본문 바로가기
DataSaker 비하인드 스토리 | 이름과 로고가 궁금해! 지난 달에 DataSaker(데이터세이커) 출시 임박 소식이 전해졌죠. 데이터세이커라는 이름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며, 엑셈 최초 SaaS 솔루션이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모두 기대하는 반응입니다. 많은 분들이 문의 주셨습니다. DataSaker는 왜 데이터세이커인가요? 그 의미를 알아보기에 앞서 이 솔루션명이 탄생된 배경에 대해 알아볼게요. 데이터세이커의 태명 'Sam' 사실 데이터세이커라는 이름이 생기기 전에 개발팀에서 불리던 이름이 있었어요. 2022년 초 개발을 진행해야 하는데 그냥 SaaS 서비스라고 부르는 것은 어색했습니다. 어떤 시인의 시 구절처럼 하나의 몸짓이 아닌 꽃이 되기 위해서는 이름이 필요했습니다. 마침 이 시점에 개발본부 전체적으로 진행한 Agile Work Shop이 있었습니다. S.. 2023. 5. 25.
엑셈 브랜드스토리 Brand X | symbol. #엑스 Intro. 보다 직관적으로, 보다 심플하게. 아침 출근길에, 사무실 책상에서, 누군가의 손목에서, 길을 걷다, 일상적으로 접하는 많은 브랜드들.그 중에서도 특별한 이미지를 가진 브랜드가 있습니다. 한 입 베어 물은 사과,날렵하게 뻗어나가는 비틀어진 초승달 무늬,녹색의 구불구불한 긴 머리카락의 왕관을 쓴 인어. 몇 단어만으로도 머릿속에 심플한 이미지가 떠오르고, 그리고 바로 자연스럽게 그 브랜드들이 연상됩니다. 이렇듯 브랜드의 개성이나 성격을 함축하는 이미지를 심볼이라 합니다. 심볼은 기업명이나 제품명처럼 글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사람들이 인식하기 쉽게 시각적이고 직관적인 이미지로 되어있어브랜드의 핵심을 담아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며 비쥬얼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합니다. 브랜드 X의 이번 이야기는엑.. 2019.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