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의 행복한 일터, 엑셈 수 만가지 상상하기. 3개월 전, 기업문화팀과 디자인팀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브로셔 제작이라는 과업아래 무슨 일이든 “시작이 반”이라는 의미를 새삼 되새기면서 말입니다. 더 나은 새로운 것을 만든 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때론 기존 브로셔를 펼쳐 놓고 뻔히 그냥 쳐다보기만 하다가 회의가 끝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들은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기존의 것에 너무 익숙해져 있다는 것이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기존의 브로셔를 덮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이들의 수 만가지 상상이 시작됩니다. 엑셈다움을 찾아~ 1. 사람을 살리자! 어떻게 엑셈다움을 좀 더 잘 표현한 브로셔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계속되었습니다.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정확해야 브로셔의 분명한 컨셉이 잡히기 때문.. 2009.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