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챌린지 | 더 건강하게! 더 안온하게! 지혜로운 뱀의 해, 2025년이 시작되었습니다.1월도 2/3가 지나가는데 난 뭘했을까 싶은 분들께 위로의 한 마디 드려요. 구정부터가 진짜라고! :)다가오는 진짜 설! 음력 1월 1일을 맞이해, 엑세머 단톡방에 물었습니다: 여러분, 2025년 새해 목표를 공유해주세요!! 엑세머들의 새해 다짐을 듣기 전에 푸른 뱀의 해인 올해, 엑셈의 2025 목표를 공유합니다. SNAKE로 요약했습니다. Solution & Service: 엑셈의 전부이죠. 작년 exemONE 출시에 이어, 올해 exemONE 고도화, MaxGauge 차세대 제품 출시 등 많은 신나는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New Chapter: 제대로 점프하는 한 해가 되겠다는 고평석 대표님의 2025 시무식 선언처럼 엑셈의 새로운 챕터가 열.. 2025. 1. 23. 먹고, 뛰고, 먹고, 뛰고.. 건강한 요즘 엑세머들 엑세머들은 요즘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 - 내년 초에 론칭될 통합 모니터링 제품 개발이 한창이구요. (요건 조만간, 별도로, 대대적으로 좋은 소식 전할게요) - 사내 미식단이 조직돼 엑세머들 식단 꾸리기도 하구요. - 주말엔 마라톤 대회에서 마라토너로서의 활약을 하기도 합니다. 먹어볼까? 전사 커뮤니티에 핑크핑크한 포스터 한 장이 올라왔어요. 주변 반응은, '뭐지?! 엑셈 미식단? 흥미롭다!! ' 엑세머들에게 더 좋은 식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미식단 멤버를 모집한다는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미식단 단원이 되면 누구보다 먼저 사내 식당의 점심 메뉴를 받아 리뷰하고 수정을 제안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가지게 됩니다. 소중한 한 끼! 제대로 먹는 걸 중요시하는 엑세머들 사이에 은근 경쟁이 치열했죠. 자기 추.. 2023. 11. 30. 데스크테리어: 개성으로 꾸민 엑세머들의 책상 | Change Life, Change Space 160cm * 80cm 모든 엑세머들이 사용하고 있는 책상은 같은 규격입니다. 높낮이 자동 조절이 된다는 점은 같지만, 똑같이 생긴 책상 두 개를 찾는 건 불가능합니다. 책상만 봐도 그 사람의 성격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로 재택근무가 유행하면서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책상을 꾸미는 것도 트렌드라고 합니다. 업무 데스크를 나만의 공간으로 꾸민다는 신조어 '데스크테리어(데스크+인테리어)'도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오늘은 엑세머들의 책상 모습을 공개해 볼게요. 경영관리본부 김재린 님 #브랜드디자인너 #강력한 #ESFJ #텔레토비 “소지품이 많고 조금 정신없어 보이지만, 나름 필요한 것들만 모아놨어요. 화장품, 업무 용품, 작은 화분, 결혼 사진, 그리고나의 평생.. 2023. 11. 27. 마곡 맛집, 엑셈 사내 식당 '다이닝 정원' | Change Life, Change Space 사옥으로 이전하고 직원들이 누리는 여러 이점 가운데 하나를 손꼽는다면, 바로 사내에 식당이 생겼고 너무 맛있는 점심이 제공된다는 것입니다. 엑셈에서 나름 장기 근속자인 제가, 그 어느 때보다 진심을 담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밥이 주는 따뜻한 감동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마곡산업단지는 신사옥과 연구시설이 잇달아 들어서면서 기업들의 큰 주목을 받는 곳입니다. 기업들이 많아지고, 직장인들이 많아지면 뭐가 맛있다? 밥이요!!! 발산역과 양천향교역 주변으로 맛집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이 중 마곡 최고의 맛집은, 이제는 엑셈 '다이닝 정원'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공간 컨셉 중에 '빛과 물, 그리고 숲이 들어와 공간이 자연의 일부가 되게 하였다' 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를 대표하는 곳 중.. 2023. 11. 27. 우리가 일하는 방식 | 엑셈 HAPPY 정책,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비법 선선한 가을 밤에, 친구들과 한강에서 맥주 한 잔을 했다. 친구들이 툭 던진 한 마디에 깊은 생각에 빠져들었다. “너 아직도 그 회사에 다니고 있구나. 되게 좋은 회사인가보다.” 20대 중반 신입사원으로 엑셈과의 여정이 시작되어, 어느새 30대 중반이 된 내 모습을 보고 소름이 돋을 때가 있다. 다행히 난 몸도 마음도 건강히,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간 것도 눈치 채지 못할 만큼 잘 지내고 있다. 무언가가 반드시 있다. 비법 같은 거? 그래서 친한 엑세머들한테 물었다. “우리가 건강하게 일하고 있는 비법이 뭐라고 생각해?” 건강을 챙겨요 건강이 없으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말도 안되죠. 그래서 업무 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라든지, 다이어트하는 목적이라든지, 몸을 만들어서 자신감을 키운다는 다양.. 2023.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