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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IN스타그램 | #빅데이터로 본 EXEM 2017 #키워드 #good bye 2017. 12. 26.
IT easy, IT is! | 여섯 번째, 천공카드와 IBM 자카드와 천공카드 지난 『IT easy, IT is!』에서는 SQL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오늘은 잠깐 컴퓨터 역사의 초기 시절, 굵직한 축을 이루었던 중요한 기업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1801년, 자카드(Joseph Marie Jacquard)라는 사람은 직조 산업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직조기를 발명합니다. 그 기계는 옷감을 만들 때 어떤 무늬를 그리기 원하는 부분에 구멍을 뚫고, 그 종이를 수직 집결로 올리면 그 명령대로 무늬가 찍히는 직조기입니다. 이런 류의 프린트를 ‘자카드’라고 부르며, 이렇게 구멍을 뚫고 올리는 것 또한 일종의 ‘명령어’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자카드 시스템의 응용이 천공카드라 볼 수 있습니다. OMR카드는 빛으로 명령을 읽는다면, 천공카드는 구멍으로 명.. 2017. 12. 26.
엑셈뉴스룸│헬로, 글로벌! - 엑셈 해외 엔지니어 트레이닝 이야기 추운 겨울, 다가오는 연말 여러분은 한 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2017년의 끝자락 12월에 엑셈에는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해외 각지에서 MaxGauge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있는 엔지니어들이 그 주인공인데요. 엑셈의 해외법인과 해외 파트너사에서 MaxGauge를 만들고 있는 엑셈 염창동 본사로 모여 배우고, 즐기고 돌아간 그들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한국겨울_미안했어요_여러분 엑셈이 해외사업을 하게 된 지, 어언 10년 차가 되었습니다. 미국, 중국, 일본에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고, 최근에는 동남아시아와 중국 등에서도 해외 파트너사를 발굴해서 글로벌 비즈니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동시다발적으로 나오는 각종 제품군의 신규 기능들, 그리고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빅데이터, .. 2017. 12. 26.
엑셈뉴스룸 | 새로운 가족, 새로운 시작. 엑셈 임원 워크샵 초겨울 찬 바람이 불던 날, 엑셈에는 새로운 가족들의 이야기로 훈훈한 온기가 돌았습니다. 바로 새로운 임원분들이 엑셈과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기로 엑셈의 임원분들은 짧은 워크샵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럼 간단한 사진과 함께 워크샵의 현장을 살펴볼까요 : - ) #가평맛집_워크샵은_역시_든든하게 워크샵 숙소로 가는 길, 든든한 점심을 위하여 가평 두부 맛집에 들렀습니다. 찬 바람이 불던 날이라 그런지, 따듯한 국물이 더욱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 ) 식구라는 말이 있듯, 같이 식사를 하다보니 더욱 가족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숯이_불타는_연못 #숙소_입구의_전경 워크샵 숙소의 입구, 잔잔한 연못 한 가운데에서 숯이 불타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정적이면서 동적인 모습에서 느껴.. 2017. 12. 26.
이벤트| 셈통 트리에 불을 밝혀줘~ 2017. 12. 26.
엑셈뉴스룸 | 세상을 이롭게 하는 클라우드 마을. 엑셈 AWS 리인벤트 방문기 2017. 12. 22.
엑셈 밖, 그대가 궁금해 | 연하장이 도착했어요. 2017년 고생 많으셨습니다.엑셈의 릴레이 연하장은 2018년에도 계속됩니다.연말 잘 보내시고, 모두 모두 Happy New Year 기획/편집 디자인기획팀 이단비디자인 디자인기획팀 송유림 2017. 12. 20.
엑셈뉴스룸 |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SINSIWAY 오랜만에 엑셈의 공간을 벗어나, 잘 꾸며진 신사옥 취재를 간다니 아침부터 설레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곳과 인테리어, 달라진 분위기에 따른 사람들의 표정 변화 읽기를 참 좋아하는데, 모처럼 신시웨이에서 보내온 반가운 소식에 바로 달려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엑셈과 호형호제하는 신시웨이(IT 보안 전문업체)가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반겨줄까요.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의 러브 오피스를 소개합니다~ 먼저 신시웨이가 경기도 성남시에서 서울시 송파구로 이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엑셈의 자회자로 신시웨이가 편입되며, 2015년 이후 꾸준히 대내외적으로 업무교류를 해왔지만, 물리적인 거리가 너무나 멀어서 일까요(서울시 강서구 -> 경기도 성남시, 약 42km), 왕래하기가 너무 힘들었던 건.. 2017. 11. 28.
척척박사 윤박사가 들려주는 AI | 열한 번째, 융합 인공지능 – 양자 컴퓨팅 기술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은 바로 이전 기고에서 설명한 DNA 컴퓨팅과 함께 꿈의 컴퓨팅 처리 기술로 불리고 있다. 기존의 비트(Bit) 단위의 이진 데이터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표현을 시도하는 4진(Quantum) 구조의 데이터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불확실성을 계산하는 인공지능의 NP Problem과 같은 불확실성 문제의 해결을 통해 성능을 확인하고 있다. 만약, 양자 컴퓨팅이 성공적으로 실현된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분야에 이용할 수 있을까 생각할 것이다. 간단히 예를 들면, DNA 컴퓨팅과 함께 적용되어 매트릭스와 같은 가상의 세계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먼 우주를 여행하기 위한 텔러포트와 같은 순간이동 시스템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다... 2017.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