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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엑셈 뉴스룸| 해피투게더! 송년회 & 시무식

by EXEM 2017. 1. 18.



"연말연시"라는 단어는 어떤 한 해를 보냈든 한 해를 무사히 마무리했다는 안도감과 새로운 출발을 앞두었다는 설렘이 있기에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보내는 것 같습니다. 또 연중에 이런 저런 이유로 못 챙겼던 주변 사람들을 만나니 반갑고 덕담을 나누니 언제나 마음이 따뜻한데요!


오늘의 포스트는 엑셈 임직원들이 한 데 모여 서로의 수고를 인정해주고, 

오랜만에 얼굴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엑셈 송년회 & 시무식 현장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주목해주세요!



말, 엑소가 오나요?




엑셈에 엑소?

정말 엑소가 오나요??





해맑게 물으시는 분들께

자세히 보면 보이듯 "엑(셈) 소(옹년회) 온다!" 라는 실망감(?)을 안겨드렸습니다.

이렇게 엑셈의 송년회는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고)를 받으며 시작됐습니다!





2016년 송년회는 엑셈의 많아진 인원이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을 선정하여, 바로 이곳 영화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좌석은 선착순이어서 영화보기 좋은 곳을 차지하려는 엑세머들이 서둘러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파티에 앞서, 사회자 소개를 빼놓을 수 없죠?

엑셈의 송해(교), 송연옥 과장님이 올해도 사회자를 맡아주셨습니다.

언제나 센스있는 진행 감사드립니다.



대표님을 비롯해서 각 본부의 수장이신 임원 분들의 간단한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오늘도 영화라는 예술작품을 보며 송년회를 하지만, 제품도 예술의 하나로 봅니다.

맥스게이지와 인터맥스 모두 10년 이상이 된 제품이지만 그속에서 끊임없이 완성도를 높여나가는 것, 또 관련된 자료들과 영상들을 수준 높은 고급화, 컨설턴트들의 책 출판 등의 지식활동의 지속성. 올해는 이 모든 것들의 성과가 있었고, 또 내년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하는 한 해였습니다. 

내년에는 세계가 "와우" 할만한 수준으로 도전해봅시다!

- 행복한 CEO, 조종암 대표





년회가 영화관이라면, 광고는 덤!

영화관가면 지루하기만 한 광고시간, 엑셈 송년회에서는 흥미진진하기만 한 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무한중독 되는 광고영상... 오*나민 C~ 오*나민C ~ 보시죠!


중독성 ★  연기력 ★★★★★ 활력 ★★★★★

#엑셈 #비타민 #후방주의 #웃음주의

#촬영지는_엑셈_핫플_위키_지하주차장_E마*

#강서구_무법자들





엑세머 여러분, 이렇게 끼가 많으셔도 되는건가요!

송년회가 끝나도 자꾸 입에서는 오*나민 C~ 오*나민C가 무한반복되었습니다.

본 영상에서 활약해주신 출연진 분들 빅웃음 정말 고맙습니다!





화가 그냥 송년회라면, 엑셈로또 넌 TOP야


예고편인 송년영상으로 파티 기분을 냈다면 본격적 송년회의 파티타임, 게임과 선물 증정의 시간을 가져야겠죠?


01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이기기만 한다면 두피마사지기와 상품권 20만원이!




02 세상진지한 엑세머들의 모습. 바로 엑셈 장학퀴즈 시간이었습니다.

반드시 맞추겠다는 의지로 문제 한글자 한글자를 집중해서 듣고 있군요!

맞추신 분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정답을 맞추신 송유림 과장님의 밝은 미소


03 행운의 자리는 어디일까요?

1등으로 들어오신 분! 가장 구석자리여서 영화가 잘 안보이시는 분! 그리고 무작위 추첨으로 선물을 드렸습니다.



▲선물을 후배에게 양보하시는 아름다운 모습, 류길현 APM 본부장님



04 대망의 엑셈로또!

엑셈로또는 전통적으로 그 선물이 어마어마하기로 유명합니다.

이번에는 1등 아이폰7, 2등 로봇청소기, 3등 어깨마사지기였는데요!

당첨되신 분들 다들 잘 사용하시고 계신가요?





이렇게 알찬 이벤트를 마치고 엑세머들은 영화, "로그원 : 스타워즈 스토리"를 감상했답니다.

송년회 영상으로 마무리 지으며 그 날을 추억해봅니다.




셈의 시무식, 2017년 준비된 시작

송년회가 시끌벅적하게 지나가고, 엑셈은 시무식으로서 다시 일상적인 업무로 돌아갈 채비를 했습니다. 

언제나 새롭고, 설레는 엑셈의 2017년의 시작, 함께해요~



1월 2일, 시무식을 알리는 엑셈 본사 13층 대회의실 앞 모니터의 앞에는 엑세머들이 빼곡히 모였습니다.




바로 엑셈 시무식을 위해서였는데요. 

엑셈의 시무식은 각 본부의 본부장님의 신년 업무 계획 발표 - 장기근속자 시상 - 팀별로 워크샵을 갖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영광의 얼굴들인 장기근속자 분들을 소개합니다.


▲임경석 부장님의 10년 근속패를 대리수상하시는 김동수 부장님

임경석 부장님은 시무식에도 고객을 위한 컨설팅 현장에 계셨답니다.

임경석 부장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10년 근속패를 수상하신 박성호 부장님


▲5년 근속패를 받은 엑세머와 조종암 대표님


한 직장에서 5년 간, 또 10년 간 근속한다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일일텐데요. 

그럼에도 엑셈의 곁을 오랜 기간 지켜주신 엑세머 아홉 분이나 올해 근속패를 받으셨습니다. 

그동안의 엑셈이 성장하기까지 성실하게 흙을 덮어주고, 물을 주셨을 장기근속 엑세머 분들께 존경과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2016년 한 해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빅데이터 시장에 진출했고 시작을 한지 얼마되지 않은 가운데에 어느정도 성과가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엑셈이 엑셈다움 - 기술에 끊임없이 정진하고, 지식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해내며, 자신의 자리에서 기술이 예술의 경지에 오를 때까지 스스로 노력하는 것을 유지하고 또 반대로 엑셈은 직원에게 그러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매진한다면 작년의 변화가 곧 올해의 성장이 되는 준비였음을 실감하게 될 것 입니다."

- 조종암 대표님 말씀 中


2016년을 신나게 보내주고, 또 2017년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새 2017년의 1월도 훌쩍 지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일상으로 무사히 돌아오셨나요?


다시 12월을 향해 열심히 달리는 일이 남았는데요.

여러분의 시작에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라겠습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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