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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엑셈은 예뻤다, 그 최종화

by EXEM 2016. 8. 30.





엑셈이 새로운 보금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멀~리로 가지는 않았습니다.

(바로 윗층이에요. 소근소근)




 본격이사철 특집 

 윗층도 우리꺼 




엑셈은 2008년부터 염창동 본사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최근 비즈니스 영역의 확장과 함께 엑세머들 대규모로 늘어 12층의 사무실로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12층은 유지하면서 13층으로 사무실 확장!!


뉴스레터를 열심히 보신 분들은

엑셈이 지난 봄부터 스마트~한 사무실을 오픈하기 위해 준비해왔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엑셈은 예뻤다"라는 슬로건 아래 엑세머들의 건의사항을 수집하여 의견을 반영하고,

글로벌 회사들을 방문하며 컨셉을 잡는 작업을 장장 3개월 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8월 12일 , 인테리어 공사를 통해 실현한 사무실이 공개되고 이사를 갔는데요!


저희도 이사 전날까지 너무너무 궁금했답니다.

여러분께 자랑하고 싶어서 근질근질하니,

프로젝트명, "엑셈은 예뻤다." 그 최종화를 지금 시작합니다 ^.^!







먼저, 회사의 1차 고객, 직원들의 쉼터 입니다.

딱딱한 사무공간에서 업무에 지친 엑세머들이 자유롭게 다과를 즐기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이 공간!


애초의 "사무실의 카페"라는 의도와 맞게

리얼하게 카페같지 않나요?


트렌디한 카페형 WIKI로 탄생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자꾸 쉬러가고 싶다는 점~ 






자, 다음은 사무 공간입니다.



사무공간의 가장 큰 장점은 벽을 두른 통창이 마음을 탁 트여준다는 점입니다!

사무실로 들어오는 자연채광으로~

자연스럽게 기분이 UP!


더 넓은 공간에 더 적은 인원이 배치되면서

개인공간이 넓~어졌습니다.




그렇다면 회의 공간도 안볼수 없겠죠?

각 부서별로 회의 부족했던 회의 공간이

1, 2, 3, 4 회의실로 넓찍하게 마련되면서 업무효율도가 쑥쑥 높아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









 엑세머의 Review~


이렇게 예~뻐진 엑셈,

엑세머들의 소감을 안들어볼 수 없겠죠?


바뀐 사무실 넘나 좋아요~!!!

외치는 세 분을 만나볼까요? ^^



먼저, 자리뽑기의 최대수혜자~

개발본부 QA팀 백승안 팀장님입니다.


엑셈 본사 뒤쪽으로는 한강과 난지도 공원이 살짝 보이는데요~

초록초록한 나무와 파랑파랑한 한강과 함께 일하신다니 부럽습니다ㅠㅠ!


백승안 팀장님께서 고개를 45도만 틀어도 볼 수 있는 풍경, 찍어봤습니다.ㅎㅎㅎ




다음으로, 조금은 슬픈 사연입니다.

엑세머가 많아지면서,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지만

"이 자리가 내 자리다."라고 말하지 못했던 한 분,


글로벌 마케팅팀 이상구 사원입니다.


 



12층의 그의 자리는 회의용 탁자...

그의 자리였지만, 그의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13층에는 환한 그의 자리가 생겼습니다~

이사 전 입사 시기와 겹쳐져 어쩔 수 없이 책상이 없었던 이상구 사원,


쾌적해진 그의 자리에서 환하게 웃으며,

"이제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라며 신입사원의 바른 자세로 각오를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무 공간의 조용한 분위기에 고객사에서 온 전화를 받으러 황급히 나가시는 이분~!

어디로 가시나 했더니, 위키 라운지의 Private Room으로 가셨네요!






영업은 밖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전화통화 할 프라이빗한 공간이 생겨 좋다!!!!고 외쳐주신 영업본부 김영환 영업대표님~






엑세머의 의견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보금자리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꼭 한 번 소개하고 싶었던 엑셈의 새로운 본사!


어떠셨나요~?


엑셈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든 고객 세미나 역시 새로워진 사무실에서 진행된답니다.

공부도 할겸, 엑셈도 구경할겸 염창동 한 번 놀러오시는 건 어떠신가요~?


그럼 다음에는 지금 공사 중인 12층의 변신한 모습도 가지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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