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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디자이너가 말하는 디자인 | 열번 째 디자인, 시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캘린더 디자인

by EXEM 2015. 12. 8.




력을 넘기면서 하나 하나 적인 기념일, 일정을 보면서 '내가 올해 이렇게 지냈구나'라고 생각하면 한 해를 정리해 보셨죠?~캘린더는 우리의 과거을 기억해 줍니다.

연말이 되면 '내년에 뭐 할 까? 계획해야 지~'라고 생각하면 다음 해의 단력을 찾아본 적이 있으시죠?

캘린더는 우리의 미래를 계획하게 해 줍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2016 년을 더 재미있게 계획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열번째 디자이너가 말하는 디자인은, 다양한 캘린더 디자인을 소개하겠습니다.




  터프레스 캘린더


레터프레스는 일종의 인쇄 기법이고 대표적인 레터프레스는 활판인쇄술입니다. 

아주 옛날부터 있었던 기술이지만 예쁜 글자체와 무늬를 고급스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짜잔!! 

    



  3차원 캘린더

달력도 이제 입체! 유니크를 추구하신다면~ 평면적인 달력 이제 지겹다면! 3차원 세계에 있는 캘린더를 만나러 갑시다~



달력을 접고 펴고 접고 펴고... 나만의 특별한 달력이 될 수 있겠네요. 날짜를 확인하려면 다시 한 번 활~짝 피는 걸로...ㅋㅋ



  크리스마스트리 달력


지금 이때! 딱 걸어 놓으면 좋은 달력입니다. 바로, 크.리.스.마.스.달.력~ 


트리의 층 구조에 따라 만든 캘린더도 있는데 날짜도 세고 선물도 받고 트리도 되고~

크리스마스를 하루하루 기다리는 그 설렘이 몇배 더 커질 것만 같은 느낌이네요! 꺄~



  




   정보화시대의 달력


달력도 정보화 시대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종이를 한장한장 넘겨야만 했던 달력도 이제는 정보화 시대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 독일의 Oberhaeuser 스튜디오에서는 매년 새로운 디자인의 달력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이번 년도의 달력도 역시 특별했습니다. 이번 년도 달력에는 인포그래픽의 특성을 가득 가득 실어주었네요



언뜻 보면 별자리 같기도 한 달력. 처음에는 좀 낯설기도 하겠지만 달력도 이제 트렌드에 맞춰가는 하나의 수단이 아닐까요?  



   북유럽 스타일 캘린더

한 때 엄청난 열풍을 불어 일으켰던, 아니 지금도 엄청난 열풍 중 하나인 북유럽 스톼일~ 달력도 있습니다. 달력자체에 알록달록한 색상과 페브릭스타일로 만들어진 북유럽 스타일. 그냥 달력 하나도 집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버릴 수 있는 하나의 대표적인 인테리어 소품!임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이렇게나 다양한 스타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캘린더. 2015년 달력을 보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졌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5년도 달력 한장만 남겨두고 있네요..ㅠ

남아있는 한달의 계획도, 그리고 다가오는 2016년의 계획도 디말디가 소개한 캘린더로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세상이 캘린더의 매력에 빠진 지금


'디자인너가 말하는 디자인' 다음 디자인~도 특별한 디자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글: 글로벌마케팅팀 캉 위에, 이은송

컨셉: 글로벌마케팅팀 김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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