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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들어보란말이양~! | SUN DB 미리보기!

by EXEM 2015. 10. 6.



엑셈 - 선재소프트와 기술 플랫폼 회사로 향해 가다!



이미 기사를 접하고 알고 계시다구요?ㅎㅎ


오늘의 들어보란말이양~!에서는 선재소프트와의 업무 협력을 위해 

부지런히 준비해 온 과정과 뒷 이야기들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선재소프트에 대한 투자 기사에서 두 회사 사장님들의 미소를 보셨나요~?

사장님들의 멋진 기사 사진은 몇 차례의 B컷을 거쳐 A컷들이 선별되었다는 사실~!



엑셈&선재소프트 투자협약식의 비하인드 컷을 보시고

본격적으로 SUN DB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






협약식에서 두 분의 표정이 매우 밝았는데요~

두 분의 표정처럼 엑셈과 선재소프트의 미래도 매우 밝아 보입니다! 



두번째! 엑세머들은 선재소프트의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스터디도 미리미리 했답니다.

이 날, 선재소프트의 김기완 대표님이 직접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SUN DB”에 대한 제품소개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저희도 간단히 알아볼까요?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는 실시간 데이터, 빅데이터를 다루므로 성능(속도)이 얼마나 좋은가,

디스크보다 용량이 적은 메모리를 주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으로 활용하기 위해 확장성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이슈 입니다.


선재소프트의 SUN DB는 이 두 가지 조건을 다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Sun DB 소개 및 특장점”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발달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DISK DBMS : DISK 기반의 DBMS로 고속처리 부적합


•  Basic In-Memory DBMS : Memory 기반의 DBMS, 저용량 지원


•  Hybrid Memory DBMS : DISK 와 Memory 혼용의 DBMS, 상호간의 공간 활용, 대용량을 지원하나 속도가 느려짐


•  Pure In-Memory DBMS : H/W 아키텍처의 발전, 테라급 메모리 대중화로 Pure In-Memory DBMS 로 발전, Tens of terabytes Scale 지원, Direct Access로 성능 극대화


    ☞ 현재 "SUN DB"의 위치


•  Clusted Pure In-Memory DBMS : High Throughput과 완벽한 안정성 및 확장성을 보장하고, 유연한 Scale-out 을 제공하는 클러스터 아키텍쳐 구현



 

김기완 대표님에 따르면 SUN DB는 Pure In-Memory DBMS와 Clusterd Pure In-Memory DBMS 중간 단계에 위치해있다고 하는데요. 

곧 스케일-아웃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궁극적으로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의 종착역, Clusterd Pure In-Memory DBMS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단계의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는 유연한 Scale-out을 제공하는 클러스터 아키텍처를 제공하는데, 이것이 바로 SUN DB의 강점! 입니다.



스케일-아웃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이란?


클러스터 기반으로 쉐어드 낫싱(Shared Nothing) 대용량병렬처리(MPP)가 가능한 아키텍처를 제공


•  Scale-Out 기술 : 하드웨어의 스펙(CPU, 메모리, 하드디스크 등)을 높임으로써 DB성능을 높였던 Scale-Up이 아닌 분산처리가 가능하도록 병렬식으로 하드웨어를 증량하는 기술

•  Shared Nothing : Shared Everything과 대치되는 개념으로 각각의 node가 독립적으로 구동되고 독립적인 data를 처리한다.



단순한 예로 말하자면, Shared Everything은 RAC 구조, Shared Nothing은 Clustering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RAC 구조는 스토리지를 공유(Shared Everything)하기 때문에  인스턴스1이 처리 중일시에, 인스턴스2는 대기를 해야 하는 구조로 처리 속도가 느립니다. 




반면, 클러스터는 Share한 데이터가 없이(Shared nothing) 노드를 늘려 처리하기 때문에 속도가 아주 빨라집니다.





이렇게 클러스터 기반의 아키텍처를 제공하면, 업무량이 갑자기 늘어났을 때, 인스턴스를 추가하는 것으로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의 약점인 데이터 처리량이 적은 것을 극복하여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능은 현재 개발 중으로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해요.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이 기술은 정부에서도 인정을 받았는데요. 미래부에서 추진 중인 GCS(Global Creative Software)의 핵심 과제로 선재소프트의 “1000 코어 이상 스케일 아웃 가능한 클러스터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열공 중인 엑세머들~!


선재소프트와 엑셈의 기술이 만나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까요?


선재소프트의 "SUN DB" 

신시웨이의 "보안 및 자체 레파지토리 기능"

엑셈의 "IT 성능관리 기능"


기술회사에서 기술플랫폼 회사로, 데이터베이스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세 회사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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