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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디자이너가 말하는 디자인 | 여덟번째이야기, 타이포그래피 글자의 대변신

by EXEM 2015. 10. 6.


 



  타이포그래피의 의미


타이포그래피란(typography) 전통적으로 활판을 이용해 인쇄하는 기술을 뜻하는 말이지만,미디어가 확장됨에 따라 글자의 서체나 배치를 구성하고 표현하는 디자인 전체를 뜻하기도 합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컨텐츠가 문자로 되어있으니, 지금 여러분 앞에 있는 서류문서도 디~자~인!! 으로 뜻할 수도 있겠죠?

※ 잠깐! 폰트에도 기초 상식이 있다는거!!

 

 

 

  세리프와 산세리프의 차이

 

세리프란?

글꼴의 세로획에 삐침을 주어 글꼴의 맵시를 주거나 가독성을 더 높인 서체라고 보면 됩니다. 한글로 따지면.... 명조체! 라고 할 수 있죠. 가독성이 좋아 인쇄물에서 많이 사용이 됩니다.

 

 

 

산세리프란?

san은 프랑스어로 없다란 뜻으로 삐침이 없는 글꼴을 이야기합니다.

한글로는 고딕체입니다. 인쇄물보다 낮은 해상도에서도 선명하게 보일 수 있다는 점, 간결한 선으로 표현 되기 때문에 작은 글씨도 깔끔해 보인다는 장점이 있어 웹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바로 이런 것??

  

 

그러나, 최근은 단순히 읽는다는 개념을 넘어 글자 하나하나마저도 비주얼을 따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타이포그래픽을 이용한 디자인은 어떨까요?

 

 

  3D + 오브제

 

밋밋한 글자는 이제 그만~!! 표현이 다양해지면서 글자도 평면이 입체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당!

 

 

영화포스터에도?????

 

 

타이포그래피는 광고에서도 한몫한답니다.

 

 

그렇다면 엑셈과 타이포그래피가 만났을 땐???

 

 

맥스게이지 글자만 보아도 들쑥날쑥 그래프가 움직이는것만 같은 것 같습니다!

 


 

오늘날 글자로 구성하는 모든 디자인의 과정과 결과를 타이포그래피라 할 수 있을 만큼

그 영역이 확장이 되었습니다. 컨텐츠에 따라 적재적소 사용하게 된다면 디자인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세상이 타이포그래피의 매력에 빠진 지금


'디자이너가 말하는 디자인' 다음 달에는 더 더욱! 특별한 소식으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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