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해를 정리하고 또 다른 새해를 시작하는 시간들을 엑셈은 어떻게 보냈을까요?
2008년 화려했던 송년회
2008년 12월 30일 밤 송년회가 열렸습니다.
“이야기가 있는 송년회”라는 타이틀로 자유롭게 마음~껏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송년회는 새로운 우리만의 공간에서 열렸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엑셈 다운 파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위키라운지”에 간단한 다과와 식사를 준비하고 함께 둘러 앉아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간단히 식사를 하면서 팀장과 사원 할 것 없이 각자의 2008년 한 해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다른 것 없이 이야기만 하는데도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팀장님들 말씀만 듣다가 사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니 새롭기도 했고, 서로를 더욱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항상 독창적인 발상으로 좋은 말씀 해주시는 김한도 팀장님!
역시~ 실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 멋있어요!^^
올해의 장기 근로자 포상의 대상자는 유일하게 “김범규” 과장님 이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렇게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가고~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좋은데 이젠 슬슬 Wii 게임 속으로 빠져볼까요?
이 푸짐한 상품을 보았다면 결코 재미로만 할 수는 없었겠죠? 팀 대항으로 예선전을 거쳐 결승까지 박빙의 대결이 시작되었습니다.
두어 시간의 게임 끝에 승리하신 행운의 두 분!! 만인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번엔,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보여주셨던 분들의 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
송년회 포토제닉상!
하나, 테니스와 볼링 치실 때 멋진 포즈를 보여주신 사장님~
둘, 풍부한 표정으로 게임을 한 층 더 재미있게 해 주셨던 신대경 차장님!
천의 얼굴을 가지셨습니다^^
이렇게...그날 밤 엑셈 에서는 늦게까지 웃음소리가 떠날 질 않았답니다. 잊지 못할 2008년의 마지막 순간이었습니다.
두둥! 2009년 1월 5일 시무식!
1월 5일 월요일 아침 시무식이 열렸습니다. “2009년 한 해를 어떻게 지혜롭게 헤쳐나갈 것인가?” 라는 주제로, 이번에도 모든 사원들은 예외 없이 발표대상이었고, 특히 신입사원들은 가슴을 조마조마 하며 발표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거기다가 사원들부터 발표하라는 사장님의 말씀… 그렇게 시작된 시무식이 장장 5시간이 걸리리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사원 모두의 발표를 듣느라 긴 시간이었지만, 모든 직원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그만큼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발표들
조동욱 팀장님의 “늑대”이야기
현재 위기에 늑대무리처럼 끈끈한 조직력으로 끈질기게 살아남자.
이채학 본부장님의 “축구”이야기
현재 위기에 늑대무리처럼 끈끈한 조직력으로 끈질기게 살아남자.
이채학 본부장님의 “축구”이야기
현재 위기에 축구선수의 조직력이 필요하다. 최상의 포지션을 이루도록 노력하자.
김한도 팀장님의 “인디언” 이야기
우리 제품인 인터맥스가 사용할 수 없어 무용지물이 되었던 인디언 족의 연필과 지우개처럼 되지 않기 위해 고객에게 충분한 교육을 제공하겠다.
우리 제품인 인터맥스가 사용할 수 없어 무용지물이 되었던 인디언 족의 연필과 지우개처럼 되지 않기 위해 고객에게 충분한 교육을 제공하겠다.
그 밖에 발표들
윤인욱 팀장님의 “解脫” 이야기 | 강대일 과장님의 “시” | 이은경씨의 재미있는 이미지들 |
긴 시간이었지만 결코 지루하지 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 내년에는 더욱 재미있는 시무식을 만들자고 하셨습니다.
2009년, 쉽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2009년 한 해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는 우리의 마음에 달린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2009년이 희망으로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장님께서 내년에는 더욱 재미있는 시무식을 만들자고 하셨습니다.
2009년, 쉽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2009년 한 해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는 우리의 마음에 달린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2009년이 희망으로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엑셈 기업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력하겠습니다, 늑대와 같이 살아 남도록(공유하고 싶은 시무식 발표1) (1) | 2009.01.09 |
---|---|
인디언의 연필(공유하고 싶은 시무식 발표 2) (1) | 2009.01.09 |
엑셈 러브하우스, 새로운 공간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6) | 2008.12.17 |
[연말특집] 재미나게 살았다, 2008 엑셈 보고서 (4) | 2008.12.16 |
QA+DB기술+영업+경영관리+APM팀이 함께 떠난 겨울워크샵~! (7) | 2008.12.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