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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보도자료

미국 LA County, 국산 DB 성능관리 SW 도입

by EXEM 2014. 5. 29.

 

 

 

미국 LA County, 국산 DB 성능관리 SW 도입

 

1. 미국 공공기관 LA County, 국산 DB 성능관리 SW “맥스게이지” 도입
2. 엑셈, 올해 4월 미국 LA 현지 법인 설립

 

IT 시스템 성능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엑셈(대표이사 조종암, www.ex-em.com)은 최근 미국 공공기관인 LA County(http://lacounty.gov)에 자사의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 SW인 “맥스게이지(MaxGauge, 이하 맥스게이지)”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LA County는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자치 행정구 중 하나로, 52개 주(State) 중 30번째 큰 주(State)와 같은 규모를 자랑하는 County이다. LA County 정부는 30개 부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엑셈의 맥스게이지는 24대의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하고 있는 공공 부서(Public Works Department)의 시스템에 도입되었다. LA County는 MaxGauge가 자원을 거의 소모하지 않으면서 모니터링 할 뿐 아니라, Historical Log Data를 통해 명확한 문제 분석이 가능하고 컨설턴트의 수준 높은 튜닝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제품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다.

 

엑셈은 2013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Oracle Open World 에 참여한 후,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적극적으로 시장 조사 및 고객 발굴 작업을 진행해 왔다. 엑셈 미국 현지 법인의 임중모 법인장은 “향후 맥스게이지가 LA County내 타 부서 뿐 아니라, LA County와 비슷한 규모의 주변 County로 확산 도입될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면서 “본 수주 사례를 통해 미국 내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해 나가면서 시장에 진출하는 계획을 현실화 시켰으며, 향후 KOTRA의 현지 지사화 서비스 이용 및 마케팅 Sales 역량 강화를 통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엑셈 조종암 대표는 “미국 진출을 위해서 엑셈은 제품 및 문서 현지화에 총력을 다하는 동시에 컨설턴트의 외국어 능력을 배양해 왔으며, 해외 유학 경험이 있는 인재들을 채용해 IT 교육 및 현지 경험을 병행시키는 등 미국 및 영어권 시장 진출을 위한 전사적인 준비를 해오고 있다” 고 밝혔다.

 

엑셈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SKT∙우리금융 등 제조∙금융∙통신∙공공 산업 전반에 걸쳐 제품 및 서비스를 공급하여 2013년 161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올해 국내 및 중국, 일본, 미국 현지 법인 및 지사를 통한 연 매출 18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엑셈 보도자료

 


<관련기사>
- 엑셈, 美 LA 카운티에 소프트웨어 공급 - 이데일리
- 엑셈, 美 LA카운티에 DB 성능관리SW 공급 - 지디넷코리아
- 미국 LA 카운티, 국산 DB 성능관리 SW 도입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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