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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보도자료

엑셈, 공공 시장 공략 가속화...'공공 솔루션 마켓'에서 큰 호응 얻어

by starshines 2024. 11. 25.

엑셈, 공공 시장 공략 가속화...'공공 솔루션 마켓'에서 큰 호응 얻어

류길현 엑셈 전무, 진정한 옵저버빌리티와 XAI 가능한 ‘엑셈원’ 소개
엑셈원 데모 시연 및 엑셈이 구축한 ‘서울 데이터 허브’ 서비스 소개도 함께 진행

 

IT 통합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205100, 대표 조종암, 고평석)11 22일 제24회 공공 솔루션 마켓에 참여해 전국의 다양한 공공기관 고객들에게 엑셈원과 빅데이터 사업 성과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고 밝혔다.

 

류길현 엑셈 전무는 진정한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 XAI(eXplainable AI)가 가능한 지능형 통합 관제 플랫폼이라는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류 전무는 최근 대부분의 IT 환경이 온프레미스(On-Premise)와 클라우드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환경으로 변화했기 때문에 모니터링 패러다임도 변화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풀스택(Full-stack)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엑셈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류 전무는 엑셈원은 인프라, 쿠버네티스(K8s),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로그 등 다양한 하이브리드 환경의 완벽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종합적인 데이터 분석과 장애 근본 원인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풀스택 옵저버빌리티를 실현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류 전무는 2026년부터 모든 공공기관에 의무 적용되는 범정부 정보시스템 예방점검체계() 및 표준운영절차()’에서 각 시스템 영역별 CPU/메모리/디스크 상태의 일상 점검장애 예방체계를 제시하고 있다면서 엑셈원은 정부가 제시한 수많은 일상 점검 항목들을 자동으로 점검해 보고서까지 자동으로 제공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운영 리소스 부담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더해 엑셈원은 내년 1분기까지 머신러닝(ML) 기반 AI 이상 탐지 및 분석 엔진과 AI 챗봇을 탑재해 XAI를 구현하여 공공기관의 장애 예방업무에 투입해야 하는 시간과 노력도 크게 절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엑셈 부스에서는 엑셈원 데모 시연과 함께 지난 11 1일 공개된 서울 데이터 허브도 소개됐다. 서울 데이터 허브는 엑셈이 서울시 빅데이터 플랫폼 3단계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구축된 대시민 서비스다. ‘서울 데이터 허브에서는 서울시가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일상 언어로 쉽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는 ‘AI 챗봇기능과 주제별 통계 데이터를 그래프나 차트 형태의 직관적인 인포그래픽으로 시각화한 주제 분석 시각화가 공공기관 담당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서울시의 AI 챗봇 서비스는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적용해 생성형 AI의 대표적 부작용인 환각 현상(hallucination)을 대폭 감소시키고 검색 결과의 정확도를 높였다. 엑셈은 서울시 사례를 다른 지자체들에 소개하면서 서울시와 유사한 AI 및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엑셈원은 핵심 정부부처, 금융기관, 광역지자체, 협회 등 다양한 공공 고객이 채택하고 있다라며 서울시 AI 챗봇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성과로 네이버 클라우드와 서비스 파트너계약 체결까지 성사된 만큼 공공 부문 AI 및 빅데이터 사업 수주에도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지 1] ‘엑셈원(exemONE)’ 발표 중인 류길현 엑셈 전무

 

[이미지 2] 큰 관심 속에 운영된 엑셈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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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엑셈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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