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파트너 DAY: 모두가 ONE하는 곳으로

 

Facetime? 노노, Face Time(대면소통) 해요

시대가 빠르게 바뀌면서, 굳이 대면이 아니어도 되지만 우리는 대면을 원합니다. 기술이 편리함을 제공해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는 화면을 대신할 수 없으니까요. 만나야 할 사람들은 결국 만나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엑셈도 자주 만나고자 합니다. 엑셈에서 고객분들과 대면을 위해 대전으로 갔습니다.

 

대전을 가야할 또 하나의 이유

간만에 서울에서 벗어나니 좋긴 좋네요. KTX를 타고 한 시간 후 대전역사에 도착했고 긴 줄을 보며 실감했습니다. 성심당이 있는 대전에 왔구나~

 

사진 출처: 조선비즈

 

Trust할 수 있는 Good Partner

최근에 드라마 <굿파트너>를 정주행했습니다. (재미나요 :) 언제나 힘이되는 굿파트너~ 엑셈도 소중한 파트너들이 있습니다. 이번 엑셈 파트너 데이의 주최는 트루인테크놀로지스입니다.

 

 

Oracle을 비롯한 데이터베이스, 미드웨어, 보안 솔루션을 납품하고 유지보수하는 트루인테크놀로지스가 엑셈과 손잡고 고객들에게 하이퀄리티의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해온 지 어느덧 10년입니다. 이번에 기획한 파트너 데이는 엑셈의 신규 솔루션인 exemONE의 출시 소식을 알릴 겸, 기존 MaxGauge / InterMax 고객들과 대전 지역 IT 모니터링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들을 모셨습니다. 자리를 마련해주신 손원찬 대표님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emONE in 대전!

 

 

새롭지만 강력한 파트너: exemONE

exemONE 출시 6개월차입니다. 예상보다 더 빠르게 더 강력하게 고객 환경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는 국내 대형 카드사가 exemONE의 신규 고객이 되었습니다. 온프레미스 환경에 익숙한 운영자는 하이브리드 환경으로 전환되는 과도기에 새로운 고민과 마주하게 됩니다. 하나의 솔루션으로 전체 요소를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싶으면서도,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의 모니터링 경험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죠. 이를 충족하기 위해 개발된 exemONE이 어떤 솔루션인지를 더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엑셈 제품기획팀 박재희 팀장이 제품 소개 및 데모 시연을 진행했습니다.

 

 

exemONE은 7월 GS(Good Software) 인증에서 1등급을 획득한 이후, 끊임없이 PoC(개념 검증)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대형 카드사의 경우,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쿠버네티스, 서버, 네트워크 전반에 exemONE을 도입하여 All-in-One 통합 Observability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미나 중 exemONE의 타깃 고객층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우리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을 함께 사용하면서도, 시스템 장애 발생 시 하나의 솔루션으로 신속하고 손쉽게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고 계시다면, exemONE을 검토해 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통합 관리, 하나의 시스템, 손쉬운 장애 대응은 고객이 가장 원하는 것들입니다. 또한, 정부가 공공부문에 민간 클라우드 도입 확대를 추진하면서 클라우드 시장을 2022년 5조 원 규모에서 2027년 10조 원 규모로 두 배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면서 앞으로 엑셈 솔루션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익숙하지만 이제 없어서는 안 될 솔루션: MaxGauge, InterMax

 

29개국 1,020여 대형 고객사에게 납품된 MaxGauge는 여전히 엑셈의 주력 솔루션이며 지난 24년간 고객들로부터 인증 및 신뢰를 받은 솔루션입니다. MaxGauge도 시대 흐름에 맞게 무려 12 가지의 상용 /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를 대상으로 모니터링 및 관제 기능을 제공합니다.

 

 

여러분은 휴드폰을 하루에 몇 분 정도 사용하고 계신가요? 1시간? 2시간? iPhone 또는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라면 각자 아래의 경로를 통해 휴드폰 사용 시간이 확인 가능합니다.

 

• iPhone: 설정 → 스크린 타임
• Android: 설정 → 디지털 웰빙

 

저도 한 번 확인해 봤는데, 무섭게도 하루에 3시간 43분 동안 휴대폰 화면을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못했다는 핑계는 댈 수 없겠네요.

 

 

2024년 6월 Priori Data에서 18세부터 81세까지의 미국인 4,051명 대상으로 한 실시간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이들의 하루 평균 휴대폰 사용 시간은 4시간 39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휴대폰을 확인하는 횟수가 무려 평균 58 번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 일상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는 증거로 보입니다. 우리가 휴대폰을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데 있어, WAS의 역할은 아주 중요합니다. WAS는 웹 혹은 모바일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등을 실행시키면 필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사용자에게 결과값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통칭합니다. 다시 말해, 사용자 경험을 통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기업들은 WAS 모니터링에 집중해야 합니다. 엑셈은 단순 WAS 서버 모니터링을 넘어 전 구간 거래 추적이 가능한 End-to-End 솔루션을 지원합니다. InterMax 5.4도 이날 세미나에서 소개되었습니다.

 

InterMax 상세 소개 -> 거래추적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E2E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InterMax 인터맥스

 

생생한 세미나 현장

 

 

 

 

트루인테크놀로지스가 리딩한 고객 세미나에서 엑셈의 콘텐츠로만 구성된 세션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트루인테크놀로지스 고객분들을 모시고 진행한 자리라 더욱 뜻깊었습니다. 10년 이상 함께 성장하며 고객과 소통해온 과정을 돌아보니, 이번 행사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과 대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엑셈과 트루인테크놀로지스는 굿파트너로서 고객분들께 더욱 유익한 만남과 인사이트를 전하는 자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곧 '금요일에 만나요'

11월 22일 금요일 '공공솔루션마켓'이 열립니다. 코엑스에서요. 엑셈은 미리 나가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emONE과 엑셈의 주요 솔루션을 다채롭게 살펴보시고 많은 질문주세요. 설레는 마음으로 대면 미팅을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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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전자신문, KB국민카드 웹애플리케이션서버 'WAS' 고도화... 업무 효율성 높인다(link)

- 데이터넷, "레거시 사용DB, 오픈소스로 이동 가속... AI 도입 확대" (link)

- 와이드경제, 공공기관 평가에 클라우드 도입 실적 포함...민간투자 세액공재 확대 (link)

- Priori Data, How Much Time Does the Average Person Spend on Their Phone in 2024? (link)

 

 

 

 

글 | 브랜드마케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