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관련한 뜨끈한 소식이 나와 여러분들께 공유드려요.
엑셈 블로그에서 연재된 이빅스(이만큼 재미있는 빅데이터 스토리) 독자분들이라면 잘 아실텐데요.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와 운영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EBIGs에 신규 소개 영상이 생겼습니다.
나날이 제품 인지도가 높아지며 홈페이지에 고객 도입 사례가 끊임없이 업데이트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
여기서 잠깐. “EBIGs가 뭐더라?”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마침 제작한 EBIGs 데모영상을 소개합니다.
EBIGs를 이렇게 명쾌하게 풀어주는 영상은 처음일걸요?
이번 달에 갓 제작한 EBIGs 데모 영상입니다. 이만큼 재미있고 명쾌할 수 있을까요. 엑셈 빅데이터 기술연구팀에 일 잘한다고 소문난 박현아 연구원님이 EBIGs를 소개합니다.
EBIGs는 EXEM Big Data System 이에요.
Hadoop Ecosystem의 설치와 모니터링, 운영 관리를 지원하는 빅데이터 저장 관리 플랫폼이라는 문구로 이빅스 소개를 시작합니다. 다시 말해, Hadoop Ecosystem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EBIGs를 도입해 운영 관리, 보안 설정, 사용자 관리, 성능 모니터링 등의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Hadoop은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기에 이들간 호환성 또한 중요합니다. EBIGs를 통해 Hadoop, Hive, Spark, Zookeeper, HBase, Nifi, Kafka 등을 모두 조화롭게 모니터링과 관리가 가능합니다.
EBIGs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의 반응은?
공공기관 A는 다양한 정형 · 비정형 데이터셋의 수집과 저장부터, 관리 · 분석 · 활용은 물론, 원활한 데이터 연계 및 공유가 가능한 통합 인프라 구축을 고려하고 있었던 시기에 EBIGs를 도입했습니다. 통합 관리는 물론, 서버 및 서비스의 정상 작동 여부, HW 자원 상태 모니터링 등이 가능해, 제품을 개발하는데 소요시간이 줄고, 타 기관과 협업할 때도 매우 유용했다는 후기를 공유해 주었습니다.
최근에 대기업 · 공공기관서 EBIGs 윈백 사례까지?
사실입니다. 빅데이터 저장 · 관리 분야 글로벌 1위인 외산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했음에도, EBIGs를 알게 되고 비용과 기술지원 문제로 외산 대신 엑셈 EBIGs를 도입했다는 레퍼런스가 곳곳에서 전해졌습니다. 제조 분야 대기업 및 대형 통신사, 지역 공공 기관 사례가 나오면서 요즘 EBIGs에 대한 문의가 많고, PoC 요청도 상당히 늘었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외산 솔루션보다 뒤지지 않는 기술력, 합리적인 운영 비용, 그리고 프리미엄 고객 지원(커스터마이징 작업 포함)이 비결입니다.
고객이 사용해보고 WOW란 말이 나올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게 엑셈의 기업 가치입니다. 그렇기에 연구와 개발을 멈추지 않고 시도합니다. EBIGs는 고객 요청에 따라 Kafka 모니터링, Trino 모니터링, 호스트 추가, 서비스 추가 등신규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듣고 더 강력한 제품으로 쭉쭉~~ 성장할 예정입니다.
E2E 모니터링은 역시 InterMax!
라는 말이 있습니다. InterMax E2E는 WAS에만 초점을 둔 게 아니라, 최초 사용자(단말)부터, WEB, WAS, TP를 거쳐 데이터베이스에 이르기까지, 트랜잭션 자동 추적과 연계 기능을 통해 IT 환경 전 구간의 통합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더 강력해진 InterMax E2E 5.4를 소개해요
고객 환경이 가면 갈수록 복잡해지고, 대규모 트랜잭션이 발생하는 사례가 늘어감에 따라 더욱 높은 확장성과 유연성을 제공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는 게 이번 5.4 버전의 특징입니다. 구체적으로 기존 버전에 비해 InterMax 5.4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InterMax 5.4에서는 성능 데이터 저장소가 달라졌어요
기존에 Repository DB에 저장되는 데이터들이 이제 클릭하우스(Clickhouse)에 저장됩니다. 클릭하우스도 일종의 DBMS이며 온라인 분석 처리(OLAP, Online Analytical Processing)에 특화되어, 클릭하우스를 통해 고속 데이터 분산 처리가 가능해 확장성이 한 층 더 좋아졌습니다.
대시보드 화면 처리 속도가 빨라졌어요
마우스 클릭, 드래그, 드롭 등 간단한 동작을 통해 수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 제일 많이 보는 화면이 바로 대시보드 화면입니다. 이제 대시보드를 이용하는데, ‘어? 더 빨라졌네~’라고 느끼실 겁니다. 기존의 실시간 웹소켓(WebSocket) 방식에서 웹 API로 변경했거든요.
더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UI / UX
타사 솔루션에 비해 엑셈의 UI / UX가 늘 강점임에도 이번에 성능 분석 화면 및 관리 설정 화면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성능 추이 분석 화면과 각종 조회 화면에서 우선 순위가 높은 항목이 보다 잘 노출하도록 변경하는 한편, 각 화면 이동에 대한 사용자 접근이 더욱 편리하게 개선되었답니다.
라이선스는 이제 중앙 관리 방식으로 해요
도입 규모가 큰 경우, 라이선스 관리에 은근히 많은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InterMax 5.4에서는 중앙 라이선스 관리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 결과 대규모 고객사의 라이선스 관리 편의성을 높이며 일원화된 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
Auto-Scaling 기능에 유연성이 더해져요
InterMax E2E 5.4 버전의 타깃 고객은 멀티 티어(Multi-Tier)를 거쳐 대량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금융 기업이나 엔터프라이즈급 규모가 큰 고객사들입니다. 이런 고객들의 또 다른 특징은 기존 온프레미스(On-Premise) 환경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고 있거나, 하이브리드(Hybrid) 환경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모니터링 확대 적용을 위해 InterMax E2E 5.4에서는 Auto-Scaling 기능의 유연성 개선을 통해 더 많은 확장성 및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습니다. 앞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통해 어느 환경에서나 높은 고객 만족도가 이어지는 게 엑셈의 목표입니다.
엑셈 5.0 시대를 맞이하여, 확대되는 기능만큼 두 제품 EBIGs와 InterMax의 사용 확대가 기대됩니다. 제품의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새롭게 개선되는 제품의 기능들을 더울 알차게 실어 나르겠습니다. 다음 소식도 기대해주세요!
글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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