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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엑셈 뉴스룸

글로벌 손님맞이 | Be Connected by EXEM

by EXEM 2023. 5. 25.
Be Connected by EXEM 

 

엑셈 홈페이지(www.ex-em.com)에 방문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 이 슬로건! 엑셈이 전하고자 하는 다양한 메시지가 함축된 표현입니다. 훌륭한 기술자와 뛰어난 기술력의 만남이 엑셈을 통해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연결은 고객이 있는 어느 곳이든 영향을 미치며, 나아가 한국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마곡 사옥으로 이사한 뒤에 많은 국내 기업과 단체가 다녀가셨는데, 특히 5월은 글로벌 손님맞이로 매우 분주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몇 년만에 국제 비행기를 탔다고 반갑게 인사해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몇 년 만에 글로벌 손님과 온라인 회의가 아닌 대면 자리에서 뵙게 되니, 그것도 엑셈 신사옥이란 멋진 공간에서요. 오랜만이라 한껏 설레입니다. 

 

 


 

 

2023.05.15(Mon)

 

엑셈 사옥에 방문하신 첫 번째 외국인 단체는 싱가포르에서 찾아와 주셨습니다.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주최측과 KBSI(KOREA BUSINESS SERVICES, INC.) 운영팀, 싱가포르 기업 연합(SBF, Singapore Business Federation) 회원사에서 엑셈 마곡 사옥에 방문한 것입니다. 참고로 SBF는 2만 8,000여 회원사를 가진 싱가포르 최대 경제단체입니다.

 

16개 싱가포르 현지 기업, 총 30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일주일 동안 한국의 선진 우수 기업을 방문하며 비즈니스 기회 발굴, 네트워킹을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엑셈 사옥에서 외국인 단체 손님을 맞이하는 첫 번째 행사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한국에 도착해서 방문한 첫 번째 기업이 바로 엑셈이라 비즈니스 여정의 시작으로 책임감이 매우 컸습니다.

 

관광 버스 타고 엑셈 투어하러 오신 싱가포르 대표님들
"Welcome to EXEM~"
본격적인 사옥 투어는 1층 로비부터 '영어'로 진행합니다
엑셈 사람들이 부러워요, 이런 데서 점심을 먹는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다음 엑셈 방문 일정엔 꼭 Lunch Time 을 포함해 주세요
누가 봐도 놀라운 보이드 공간
We're in the same boat! 무슨 boat? 돛단배요^ㅇ^
X 계단을 이용해 Communication 공간으로 이동 중~
엑셈까지 오셨는데, PHILINNOVATOR 이야기를 안 듣고 그냥 갈 순 없죠!
엑셈은 MaxGauge도 만들었지만, PHILINNOVATOR란 단어도 만들었습니다
산책 코스, Data Forest
카메라를 내리기 참 힘든 엑셈 사옥 투어. 찍고 또 찍고~
어디 방송국의 뉴스 스튜디오? 노노, 엑셈 사옥 3층 클라우드룸이에요
투어를 마치고, 잠깐의 퀴즈 타임! 필리노베이터의 정확한 영어 철자를 맞추신 분에게 특별한 선물을 드려요
와주신 모든 분들을 위해 특별한 기프트를 준비했습니다
EXEM으로 연결된 싱가포르 손님들 :)

 

 

 

2023.05.22(Mon)

 

싱가포르 사절단에 이어, 한양대학교 MBA 외국인 재학생 18명이 엑셈에 찾아와 주었습니다. <비즈니스 디자인 씽킹> 도서의 저자이자 현직 경영대학원 조남재 교수님께서 일전에 엑셈 사옥에 방문하신 후에, 꼭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다시 오시겠다고 말씀주셨고, 또 한번의 기회로 다양한 나라에서 오신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태국, 인도네시아, 맥시코, 러시아, 벨기에, 크로아티아, 우르과이, 필리핀, 인디아, 베트남,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한국까지 무려 15개 나라에서 오셨습니다. 

 

 

도서 <비즈니스 디자인 씽킹>

 

학생들에게 교실에서의 수업도 중요하지만, 한국에 있는 대표 기업을 방문하여 경험하는 것도 너무 중요한 경험이라고 조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현지 학생의 경우, 선/후배, 가족, 친구를 통해 자국 기업에 대해 어느 정도 접하기 쉬운 반면, 외국인 학생들의 경우 한국의 기업 문화와 업무 환경을 알아보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고 합니다. 졸업 후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한국에서의 취업을 원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교수님께서 기회를 만들어 엑셈에 연락 주셨습니다.

미래의 글로벌 리더 역할을 하실 분들을 더욱 반갑게 환영했습니다. Welcome to EXEM! 

 

본격적인 회사 소개 전 Snack time
회사 소개 + AI 기반 지능형 IT 운영 관리 솔루션, XAIOps 소개
엑셈 소개 후 자유롭게 Q&A 시간을 가졌어요
필리노베이터 홀에서 나가기 전, 건축 컨셉을 설명 중
오늘 투어의 시작은 8층 다이닝 저원에서부터입니다
"여러분, 오늘 투어 끝나고 다 같이 엑셈에서 점심 먹어요! 메뉴는 치즈닭갈비~ "
역시 시선을 집중시키는 보이드 공간
엑세머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폰부스 설명 중
X자 계단을 내려와 소통의 중심 공간으로
필리노베이터 이야기를 듣고 감명 받았다고 하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엑셈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사실상 여기란 말이죠)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난방 시스템 본 적 있어요?"
하루에 커피를 몇 잔씩 드시냐는 질문에 7잔을 마신다는 답을 듣고, 깜놀했던 인솔자 "하지만, 7잔을 마셔도 3,500원이면 충분합니다"
게임존에서 다트 던지기 (오신 김에 던지셔야죠)
젊음이란, 핫한 Photo Spot을 절대 놓치지 않는 행동력!
업무 효율을 높이는 비법 중 하나는 바로 개인 업무 가구입니다. Sit-to-stand 책상 (지금도 서서 글을 쓰는 중)
인스타에서 hi-exem 을 검색 중 (사옥 투어 끝나고도 자주 자주 소통해요)
업무 공간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모든 이들이 좋아하는 4층 Data Forest
숲과 어우러지는 학생들
3층 클라우드룸,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죠.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시선을 사로잡는 하이브리드 피아노
5층 BookMark에서 단체 기념샷! "이름이 같네요. 저도 Mark 에요 ^o^"

 

 

사옥 투어를 하면서 건물, 비즈니스, 엑셈 기업 문화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받았는데, 엑셈에서 외국인을 위한 하계 인터십은 없는지, 이력서를 보내고 싶으면 어느 부서에 연락을 해야하는지까지.. 솔직히, 이렇게 뜨거운 반응들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엑셈 투어를 통해 엑셈이란 회사를 좀 더 알리고, 기업 문화를 공유하고, 엑셈의 철학과 사옥 사이의 관계성을 설명하고자 했는데, 기대 이상의 뜨거운 호응과 호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투어를 다녀간 학생 중에 아래와 같이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따뜻한 글을 읽으면서 '사람들이 느끼는 바가 비슷하구나!'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소통을 통해 친해지고, 교류를 통해 신뢰를 쌓는 선순환 관계 형성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협업 및 팀워크가 가능해지고,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더 큰 가치로 발휘될 수 있다는 것을 지난 20년 간의 시간을 통해 엑셈이 증명해왔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멋진 공간에서, 훌륭한 동료와 함께! Be Connected by EXEM! 우리, 엑셈에서 또 만나요! 

 

 

I was impressed by the company having the sleeping zones, game zone, gym etc.
It shows that company cares about its employees‘ productivity and health.
Not every company has such kind of facilities.

 

-Darina


The office and building is really nice, it has a lot of spaces

that can help employees have a better time while working

 

-Angel


I'm impressed by the well-designed atmosphere in the company.
Not only aims to become a leader in technology but the space
in the building also reflects the identity of the company very well.


-Mahuckavut


The indoor greenery area was certainly one of my favorite areas of the company.
It was unexpected to find such a natural element in an IT company, as they typically
prioritize a high-tech image over incorporating elements like sunlight, water, and greens.

 

-Titania


The whole building is impressive considering the effort of the company to

focus on connecting people and creating safe spaces for discussions and meetings,

which is a bit rare in South Korean companies.

- Justin

 

 

 

 

 

 

글 | 홍보팀 

촬영지원 | 브랜드디자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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