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마곡센터는 어느덧 온전한 건물다운 자태로 10월 26일 사용승인을 받습니다. 올해 초만 해도 언제 유리창을 달고, 언제 불이 켜지나 했는데, 정말 금방이네요. 엑셈의 전 임직원이 공유하게될 이 건물은 작년 1월 시공사 계약, 3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605일째 입니다.
그동안 엑셈 마곡센터는 어떤 모습을 거쳐왔을까요?
21/03/02 작년 아직은 추운 초봄, 두툼한 외투를 입고 손은 뜨겁게 삽을 듭니다.
21/04/21 겨울엔 따듯한 지하수로 난방, 여름엔 시원한 지하수로 냉방이 가능한 지중열교환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21/06/21 지하 터파기 및 흙막이 구조 공사 중, 언제 위로 모습을 드러낼까요?
21/07/19 드디어 타워크레인 등장!
21/08/16 치밀하고 촘촘해 보이네요. 기초타설 완료! 어쩐지 든든해 보입니다.
21/11/01 1층 바닥 타설 완료! 이제 지하가 보이지 않네요~
21/11/10 CNC 충주시험소에서 알루미늄 루버 목업을 확인하고 풍동 테스트 진행중!
21/11/15 이제 위로 올라와 지상 1층 골조 공사가 한창입니다.
21/12/06 지상 2층으로 차근차근 올라가고 있습니다. 동절기 화재예방 교육은 필수!
22/01/31 2022년의 시작, 건물이 쓴 파란 모자에 엑셈이 드러나고, 지상 5층 데크가 타설중입니다.
22/02/01 안에는 이런 모습, 자재들로 발디딜 곳이 없네요.
22/02/07 여기는 지상6층 철근작업이 한창입니다. 과연 이 브릿지는 어디로 연결될까요?
22/02/28 5층과 7층을 연결하는 X자 계단과 6층 보이드 Y자 브릿지가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22/03/01 내부가 아직은 삭막한 그레이색~
22/03/07 어느덧 사내식당이 위치할 8층이 올라가네요~
22/03/28 점점 더 우리가 의도한 모습에 가까워져 가고 있습니다. 각 층의 독립적인 기능을 강화하면서도 오며가며 반가운 마주침이 가능한 공간!
22/04/25 전체 골조 공사 완료!
22/06/27 주차장도 보이네요~
22/07/25 하늘엔 구름이 뭉게뭉게~ 내외부 마감 공사가 바쁘게 진행중입니다.
22/08/08 집중호우가 무사히 지나가고 외부 비계를 해체했습니다.
22/08/22 밤에는 이런 모습이군요~
22/08/29 내부 인테리어 공사중, 어떤 컬러가 조화를 이루고 어떤 공간으로 탄생할까요?
22/09/05 왼쪽으로 구불구불한 계단을 올라가면 등장하는 곳이 바로 카페라고 해요. WOW~
22/09/19 1층 로비와, 사무층의 모습!
22/09/26 4층 포레스트존, 이 공간이 숲으로 채워지다니...
22/10/10 상상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22/10/21 사용승인을 위해 깔끔한 단장을 하고, 매일 현장 점검이 진행 중입니다.
입주까지 두어달 남짓입니다. 엑셈의 임직원 그리고 외부에서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이러한 여정을 함께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모두의 여정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우리 모두 더 인정받으며 성장하길, 그리고 서로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는 진정한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새로운 공간이 주는 매력과 가치가 점점 기대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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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및 글 | 사업관리팀 송연옥
이미지 | 디자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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