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좋은 날, SyncClip |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8월, 엑셈 추천 도서는 제목부터 뜨끔하네요. 목표 실현 전문가이자 비즈니스 리더들의 멘탈 코치인 오히라 노부타카(Nobutaka Ohira) 저자의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입니다.

 

‘바로 행동하는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편안하게 몰두하고 의욕이나 근성에 의지하지 않고 무리하지 않으면서 척척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바로 움직일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의욕이 없어서? 의지가 약해서? 성격의 문제?

아니, 그렇지 않다.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당신의 뇌이다.’

 

- 저자 오히라 노부타카, 서문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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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업무 기한이 아슬아슬해질 때까지 마음을 졸이면서도 행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과 다르게 진척은 더딥니다. 그러곤 이내 얼마 가지 않아 ‘아… 그때 행동했다면 좋았을 텐데’ 라며 후회를 반복합니다. 마찬가지로 ‘빨리 문제를 보고해야 하는데..’ 라고 생각만 하다가 보고 타임을 놓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자책하기도 합니다.

 

누구나 의지와 관계없이 할 일을 행동하지 않고 미루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본인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 것’을 선택한 결과입니다. 우리의 뇌는 귀차니스트로 어떤 새로운 일에 도전하거나 어려운 일을 해결하려 할 때 이를 거부하고 지금의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기제가 강하게 작동합니다. 그래서 일을 미루는 것은 우리의 성격이나 능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단지 뇌의 행동하는 스위치가 닫혀 있기 때문입니다.

 

뇌의 ‘바로 행동’하는 스위치를 ‘ON’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10초 액션’입니다. 우선, 망설이지 말고 10초 정도 작은 행동을 함으로써 닫힌 뇌의 스위치를 ‘ON’ 하는 방법입니다. 우리 뇌는 ‘가소성(뇌 가소성, Neuroplasticity)’이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망설임 없는 행동으로 뇌가 그 행동을 받아들이고 점차 몰입할 수 있게 합니다. ‘시작이 반이다’란 말처럼 일단 시작하면 끝낼 수 있듯이, 10초의 짧은 액션이 관성으로 작용해 뇌의 ‘바로 행동’하는 스위치가 ‘ON’ 상태를 지속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은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는 37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궁금하지 않으세요? 오늘도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일이 벅차서, 귀찮아서, 한다면 완벽하게 하고 싶어서.. 의 이유로, 그 무엇도 하고 싶지 않아 자책을 반복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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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SyncClip(씽클립)에서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의 서평을 작성하고, 이 책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책들을 연결해 볼게요.

 

 

 

씽클립의 Book Map

 

이처럼, 엑셈이 만든 Book SNS 씽클립에서, 더 많은 책들을 보고,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벤트는 계속됩니다. 씽클립 타임라인에 서평을 공유하고, 이 곳에 비밀 댓글로 씽클립 아이디와 책 제목,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도서상품권 2만원권을 드립니다~ 오마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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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SyncClip(씽클립)으로 서평을 남기러 가볼까요?~~~

 

 

기획 및 글 | 사업관리팀 송연옥

이미지 | 디자인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