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제8기 정기주주총회 성료...“3년 연속 최고 실적 이룬 성장세 이어갈 것”
473억 매출 기록한 2021년 재무제표 승인 비롯한 6개 안건 승인
전사 통합 SaaS 제품 출시, AI·클라우드 신기술 솔루션 공급 확대 등 지속 성장 계획 밝혀
엑셈(대표 조종암)이 22일 서울 강서구 우림블루나인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8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주요 안건을 의결하고 지난해 경영 실적을 공유했다.
정기주주총회에서 엑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8% 증가한 473억 3천만 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7.6%, 29.5% 늘어난 123억 원, 112억 8천만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영업이익률은 26%를 기록하며 수익성이 향상됐다.
이날 조종암 엑셈 대표이사는 “국내 최다 DB 기종을 지원하는 DB 성능 모니터링(DBPM, Database Performance Monitoring) 뿐만 아니라 E2E(End-to-End, 전 구간) IT 환경 통합 관리, AI 기반의 지능형 IT 운영 관리(AIOps), 클라우드 환경 관제, 빅데이터 사업 모두가 성장 궤도에 오르면서 전 사업 부문에서 양적 · 질적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라며 “올해는 특히 공공 기관의 클라우드 대전환이 본격화되는 등 클라우드 시장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지고, 복잡한 IT 환경의 통합적 · 선제적인 성능 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3년간 매년 최고 실적과 함께 연평균 성장률(CAGR) 17.2%를 달성한 만큼 계속해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엑셈은 ▲클라우드 DB 모니터링 라인업 확대 ▲통합 관제형 SaaS 제품 출시 ▲공공 시장 공략 강화 ▲E2E 전 구간을 통합 관리 지원하는 ‘인터맥스(InterMax)’, 전체 IT 운영 시스템에 대한 지능형 통합 관제 솔루션 ‘싸이옵스(XAIOps)’, 클라우드 통합 관제 솔루션인 ‘클라우드모아(CloudMOA)’의 고객 수 증가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 환경의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플라밍고(Flamingo)’의 시장 주도권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엑셈은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전자투표제도 및 전자위임장권유제도를 도입해 주주들의 원활한 의결권 행사를 지원하는 가운데, 전자증권법에 따른 주주명부의 작성·비치에 관한 근거 조항을 마련하는 목적으로 정관에 일부 조항을 신설했다. 또한 정상훈 사외이사, 서덕원 감사를 재선임하고 사내이사 3인 및 사외이사 1인의 총 4인의 이사진을 확정했다. 이사 보수 한도액은 작년과 동일한 15억 원, 감사 보수 한도액은 2억 원으로 최종 승인됐다.
<끝>
출처 : 엑셈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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