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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보도자료

엑셈, ‘클라우드모아’ … 클라우드 전환 시대, 하이브리드∙MSA 기반 컨테이너 클라우드 환경 운영에 해법 제시

by EXEM 2020. 6. 29.

보도자료

 

엑셈, ‘클라우드모아’ 

클라우드 전환 시대, 하이브리드∙MSA 기반 컨테이너 클라우드 환경 운영에 해법 제시

 

AI 기반 이상 탐지, 다차원 모니터링이 가능한 '클라우드 가시성(Visibility) 확보'에 최적화

- 다수 기업과 사업 진행 논의 중 … IT 성능 관리 1위 노하우 기반 기술력에 시장 관심↑

- 컨테이너 서비스 관리, 보안까지 ‘원스톱 클라우드 인프라 혁신’ 등 클라우드 전방위 사업 전개 체계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팬더믹(글로벌 확산)으로 ‘비대면’ 환경과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트랜스포메이션)이 확산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클라우드가 필수적인 기술로 부각되며, 전 세계 기업과 정부의 IT 인프라가 클라우드로 전환되는 흐름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최근 시장조사기관 시너지리서치그룹에서 분석한 올해 1분기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무려 37% 성장한 290억 달러를 기록하였고,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구글) 등 주요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은 최소 3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또한 시장조사기관 IDG가 국내 기술 구매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59%가 18개월 안에 ‘대부분(43%)’ 또는 ‘전부(16%)’ 클라우드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이는 현재 대부분 또는 전부 클라우드로 이전했다고 밝힌 응답자(38%)보다 훨씬 많은 수치이자 최고치를 경신한 수치이다. 이와 더불어 우리나라 정부 또한 ‘디지털 뉴딜’에 초점을 맞춘 ‘한국판 뉴딜’ 정책 시행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고했다. ‘한국판 뉴딜’ 정책의 3대 프로젝트로 제시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육성, △ 사회기반시설의 디지털화에는 클라우드 기반 기술은 필수적으로 요구되기에, 클라우드로의 대전환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들은 IT 비용을 절감하고 조직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클라우드를 적극 도입함과 동시에, 다양한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과 복잡한 구성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는 것이 당면 과제가 되었다. 이 가운데 국내 450여 고객사를 확보한 IT 성능 관리 시장 1위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205100])이 개발한 클라우드 통합 관제 솔루션 ‘클라우드모아(CloudMOA)’가 기업의 클라우드 운영 전략을 완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복잡한 환경을 한눈에 모니터링


최근에는 많은 고객사들이 IT 환경에 있어 하나의 클라우드 벤더가 아닌 여러 개의 클라우드 벤더를 이용하는 환경으로 전환하거나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의 클라우드 환경은 주로 복수의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 혹은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그 구성도 컨테이너 기반의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Micro-Service Architecture)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이전의 ‘온-프레미스(On-Premise)’ 방식으로 운영하는 방식과는 달리 시스템 관리자가 점검하고 관리해야 하는 대상이 많아지고 복잡해지고 있어, 플랫폼의 종류에 상관없이 연관된 모든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관제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엑셈의 ‘클라우드모아’는 IT 환경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혹은 멀티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기업에게 클라우드 환경의 대규모 IT 인프라와 서비스에 대한 ‘올인원(All-in-One)’ 통합 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대규모 클라우드 환경의 확장성을 고려한 아키텍처로 구성되었으며, 대규모 모니터링을 위한 2D/3D 토폴로지 뷰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또는 여러 클라우드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 화면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대규모 업무를 운영하는 고객사의 경우, 전체 업무를 한눈에 모니터링 가능하다. 

 



▲ [이미지1] 여러 클라우드를 한 화면에서 모니터링 가능한 ‘3D 아키텍처 토폴로지뷰’ 화면 


또한 ’클라우드모아’는 클라우드를 구성하는 여러 구성요소에 대한 다양한 각도에서 종합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모니터링 뷰를 제공하고 있다. 

 



▲ [이미지2] ‘클라우드모아’의 다양한 모니터링 기능 화면 



■ 인공지능을 활용한 성능지표별 이상 탐지와 분석을 통한 빈틈없는 운영 관제 


‘클라우드모아’는 인공지능(AI)을 클라우드 관제에 결합했다. AI 기반 비정상 지수(Anomaly Score) 기능을 통해 특정 업무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 평소와 다른 패턴의 부하 패턴을 보이는 관리 대상을 사전에 진단하여, 관리자가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리포팅을 제공한다. 또한, 각종 서비스의 방대한 로그 중 비정상과 관련된 로그만 지능적으로 추출하는 희소 로그(Sparse Log) 분석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 [이미지3] ‘클라우드모아’의 AI 기반 이상 탐지 지표 모니터링 화면  



■ 대규모 MSA 기반 컨테이너 환경 관제를 감당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 


최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기존의 모놀리식(monolithic) 아키텍처가 아닌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Micro-Service Architecture) 기반의 컨테이너 환경으로 전환을 고려하는 기업들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다. MSA는 여러 기능이 결합된 하나의 대형 애플리케이션을 목적이나 기능에 따라 분리해 각각 독립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만드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법으로, 오토스케일링을 활용해 유연하게 인프라를 확장하고 축소 가능하다. 


실제 2020년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84%가   컨테이너와 MSA 기술을 이용하고 있으며, 국내 대표 항공사와 게임사, 가장 보수적인 금융사들까지 MSA 기반 컨테이너 환경으로 이전을 추진 중이다. 한 보험사의 경우, 금융사 최초 기간계 핵심 업무 전체를 MSA 기반 컨테이너 환경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금융사의 MSA 기반 컨테이너 환경으로 이전 사례는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시장에서 대규모 MSA 기반 컨테이너 환경 관제를 감당할 수 있는 솔루션은 ‘클라우드모아’가 유일하다. 기업들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 기반의 MSA로 이전하면서 효율성은 높아지게 되지만, 수백수천의 서비스 간 복잡한 호출 관계와 높은 상호 의존성을 갖게 되기 때문에 장애 추적이나 성능 모니터링에 어려움이 존재한다. 엑셈의 ‘클라우드모아’는 MSA 환경의 복잡한 서비스간 호출 관계와 트랜잭션 상세 흐름을 추적하고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직관적인 UI/UX를 통해 장애 발생 컨테이너에 대한 빠른 탐색과 인지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MSA 환경에 대한 엔드-투-엔드(End-to-End) 상세 분석을 위한 APM 제품 ‘인터맥스(InterMax)’와의 연동을 지원하고 있다. 

 



▲ [이미지4] ‘클라우드모아’의 MSA 기반 서비스 모니터링 화면  



■ 클라우드 사업자, 유통 기업, 게임사 등 호평, 프로모션에도 뜨거운 관심

  ... '클라우드의 가시성(Visibility) 확보'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평가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클라우드모아’에 대한 소개와 시연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클라우드모아’는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인 ‘N사’나 배달 앱 사업자인 ‘W사’ 게임사 ‘N사’ 등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엑셈은 현재 엑셈의 450여 개 핵심 고객사의 IT 인프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모아’ 1차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클라우드 고객 확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1차 프로모션에 참여했던 국내 유수 CSP, SI 회사, 제조사, 금융사 등에서 클라우드 운영의 많은 고민 포인트를 해결해 줄 수 있는 ‘클라우드모아’의 성능에 큰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기업들의 클라우드 환경 운영에 있어, 대부분의 업무가 가상화된 환경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현재 실행되고 있는 인프라에 대한 가시성이 결여되어 애플리케이션 혹은 네트워크의 성능 문제가 발생하거나, 보안 위협의 식별을 어렵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클라우드모아’의 경우에는 클라우드 환경과 이를 구성하는 여러 구성요소에 대한 다양한 각도에서 종합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모니터링 뷰를 직관적으로 제공함에 있어, '클라우드의 가시성(Visibility) 확보'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인정받았다.  


‘클라우드모아’만의 직관적이고 다양한 뷰와 사용자 친화적인 모니터링 기능 덕분에 프로모션에 참여한 많은 고객들과 사업 진행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실제로 일부 고객은 현재 계약 체결을 준비 중이라고 엑셈은 전했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대기업, 금융사, 공공기관 등의 클라우드 이용 현황과 도입 계획도 함께 조사함으로써 많은 잠재 고객도 파악할 수 있었다고 엑셈 관계자는 밝혔다. 엑셈은 1차 프로모션의 열기에 힘입어 7월 10일까지 더 폭넓은 고객군을 대상으로 추가 확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SaaS 형태의 프로모션 또한 계획 중이다. 


■ 클라우드 얼라이언스(Alliance) 기반 ‘원스톱 클라우드 인프라 혁신 서비스’ 제공


전략 투자 기업 인스랩(쿠버네티스 기반 매니지드 컨테이너 서비스)-사업 공동 추진 기업 인사이너리(핑거프린트 기반 컴플라이언스 보안)-자회사 신시웨이(접근 제어) 기술 통합 얼라이언스(Alliance) 기반으로 최적의 클라우드 성능 관리와 개발, 배포, 운영의 끊김 없는 서비스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고려 중인 고객들에게 ‘원스톱 클라우드 인프라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여,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 수요를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엑셈이 전략 투자한 기업 인스랩이 개발한 ‘겐트리(Gantry)’는 쿠버네티스 환경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국내 유일 매니지드 컨테이너 서비스 플랫폼이다. ‘겐트리’는 쿠버네티스 기반 환경에서의 MSA와 데브옵스를 위한 모니터링, 그리고 APP/PaaS 운영과 로그 분석, 장애 처리 등의 개발/배포 기능과 함께, 신속한 DAY 2 Operation(시스템 구축 완료 또는 어플리케이션 설치 완료 이후에 있는 운영 업무)에 필요한 특화된 애플리케이션 카탈로그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겐트리’는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 기업인 레드햇의 ‘레드햇 오픈시프트(RedHat OpenShift)’와 피보탈의 ‘피보탈 애플리케이션 서비스(PAS)’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기술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여기에 인사이너리의 핑거프린트 기반 보안 기술 전문성과 자회사 신시웨이의 접근 제어 기술까지 접목되면서 복잡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높은 수준의 보안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시장 조사기관 가트너에 의하면 연평균성장룰(CAGR) 13% 이상으로 증가하여 2022년 3,38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한국 ‘클라우드 관리 및 보안 서비스’ 시장에서 ‘클라우드모아’ 기반 ‘원스톱 클라우드 인프라 혁신 서비스’ 사업 성장세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 MSP, CSP와의 파트너 추진, 클라우드 인재 영입까지 클라우드 전방위 사업 전개 체계 마련


국내 및 글로벌 유수의 MSP(Managed Service Provider), CSP(Cloud Service Provider), PaaS 플랫폼 기업 등 사업자들과의 파트너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등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 수요 공략에 필요한 전방위 협업 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엑셈은 최근 클라우드 전문 컨설턴트 인재 영입을 통하여 광범위한 클라우드 기업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엑셈은 최근 ‘클라우드모아’의 쿠버네티스 뿐만 아니라 베어메탈 환경인 일반 호스트(VM) 환경 모니터링까지 확장하여 통합 모니터링을 제공하고, 다양한 MSA 서비스 모니터링 강화하였으며, 중앙 라이선스 관리, 손쉬운 설치를 위한 Easy Installer 등 신규 기능을 개발하여, 고객들의 클라우드 운영 환경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 IT 성능 관리 1위 노하우와 450여 고객사의 IT 운영 관리 경험이 녹아있는 솔루션 


엑셈은 설립 이래 20년 동안 데이터 성능 관리과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솔루션을 450여 고객사에 공급하며 국내외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기업 IT 환경을 책임져 왔다. 또한 엑셈은 끊임없는 기술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올해 1분기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일시적인 시장 하락 분위기와 전통적으로 한국 IT 시장의 비수기임에도 불구, 역대 1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엑셈은 이에 그치지 않고 ‘뉴노멀’ 시대 앞당겨진 IT 환경 변화를 대비하고 고객의 요구와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신기술 역량을 접목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기업 성장의 원동력을 마련했다. 


엑셈의 ‘클라우드모아’에는 국내 DBPM 시장 1위 솔루션인 ‘맥스게이지(MaxGauge)’와 APM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E2E(End-to-End) 거래 추적 솔루션인 ‘인터맥스(InterMax)’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 그리고 고객사에서의 다채로운 IT 운영 관리 경험과 더불어, 대규모 MSA 기반 컨테이너 환경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역량이 모두 녹아 있는 솔루션이다. 이에 따라 엑셈은 ‘클라우드모아’를 통해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폭발적인 성장에 발맞춰 한층 더 새로운 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길현 엑셈 신사업본부 본부장은 “‘클라우드모아’는 클라우드 전환의 시대 MSA 컨테이너 환경 모니터링 소프트웨어의 기준을 제시하고, IT 운영에 새로운 도전을 직면한 클라우드 환경 고객들의 수요에 맞춘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며 “기업 IT 환경에 '클라우드의 가시성(Visibility) 확보’가 최적화된 ‘클라우드모아’를 통해 비즈니스 혁신을 제공하여, 클라우드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주도권을 선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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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ZDNet 코리아(클릭 시 해당 기사 페이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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