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뉴스룸 | 엑셈의 딥러닝 제조 이상탐지 현황 엑셈은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의 과제를 진행중입니다. 사실 긴 정식 이름은 따로 있지만, 사내에서는 제조AI과제라고 짧게 부르고 있습니다. 제조 장비가 언제 멈출지, 혹은 고장 날지 미리 알려주고, 정비하게 해서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 기술은 마법은 아니고요ㅎㅎ 딥러닝을 사용합니다. 사실 초기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일반적인 딥러닝의 분류(classification)을 적용하려고 했는데 여의치 않았습니다. 정상적인 상태와 비정상적인 상태의 데이터가 균등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거든요. 고양이 사진과 강아지 사진을 분류하는 딥러닝을 하려면 고양이 사진과 강아지 사진의 수가 비슷해야 합니다. 고양이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건 고양이, 그리고 강아지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건 강아지, 이렇게 반복해야 .. 2018.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