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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Universe | 브랜딩 영상도 영화처럼 기업에서 브랜딩 홍보 영상을 만든다는 것은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는 것을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과 핵심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전략적 활동입니다. 이는 기업이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과 어떻게 소통하고자 하는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강력한 수단이죠. 또한, 잘 만든 영상은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연결에 긍정적인 작용을 합니다. 24년치 엑셈의 스토리, 가치, 그리고 고객과의 관계를 2분 남짓한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Data Universe의 1등 항해사, 엑셈을 소개합니다.   무한한 우주는 지금 이순간에도 무한히 팽창하고 있습니다.우주의 기본 원소들이 수많은 별들을 구성하듯이, 데이터는 IT 세계의 근본을 이루고 있습니다.우주가 끊임없이 커지는 것처럼, 데이터의 양.. 2024. 9. 26.
Tech in Cinema | 마션(The Martian, 2015) 영화 인류 독존(獨存)을 노래하는 희망 찬가 ‘테크 인 시네마(Tech in Cinema)’가 소개할 네 번째 영화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입니다. 태양계에서 지구와 가장 비슷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알려진 이후로 화성은 늘 인간의 상상력을 자극했습니다. 많은 SF소설과 SF영화가 화성이나 화성인을 다양한 방식으로 묘사하고, 지구의 현실을 에둘러 표현하기 위해 화성(인)을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이 화성(인)을 다루는 방식은 이전의 픽션들과는 사뭇 달라서 흥미롭습니다. #1. 화성인이 된 지구인 이 영화의 제목 '마션'은 영단어 'Martian'을 소리 나는 대로 한글 표기한 것으로 '화성인', '화성의, 화성에서 온'이라는 뜻입니다. '마션'은 짧은 2음절 단어지만.. 2019. 4. 10.
Tech in Cinema | 인터스텔라(Interstellar, 2014) ‘테크 인 시네마(Tech in Cinema)’ 코너 소개 1896년, 예술과 기술의 새 시대가 열차를 타고 도착했습니다. 뤼미에르 형제의 영화 이 프랑스 파리의 그랑 카페에서 상영되던 날, 사람들은 사진을 처음 경험했을 때보다 수 십만 배 더 강력한 전율을 느꼈을 겁니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모사한 사진이 정지해 있지 않고 “살아 움직이는” 영상은 그야말로 기적이자 공포였을 테니까요. 은 라 시오타 역에 기차가 도착하는 장면을 촬영한 50초 정도의 짧은 기록 영상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술의 역사를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을 만큼 영화의 등장은 강렬했습니다. ‘예술’을 뜻하는 영단어 ‘art’의 또다른 뜻이 ‘기술’일 정도로 모든 예술과 기술은 서로 긴밀한 사이겠지만, 영화만큼 기술의 발달에 민감하.. 2019. 3. 7.
엑셈 동호회 | EXEM BOX 이 번 뉴스레터에 소개해 드릴 동호회는~~ 두구두구두구두구바야흐로 상상력의 시대, 상상력 증진에는 영화만한것이 없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엑셈 엑스박스! 저희 엑셈박스는 사내 동호회 개설 소식과 함께 처음 만들어진 동호회! 입니다~(으쓱으쓱) 엑셈박스가 홍보되고 앞으로 많은 분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엑셈박스 첫 활동은, 마블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2018)스포 당하기 전에 빨리 봐야 한다고 해서 서둘렀지만, 아쉽게도 아이멕스 상영은 매진이라 일반 영화관에서 관람을 했습니다. 퇴근 후, 핫도그와 팝콘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며 설레는 마음으로 관람을 했습니다!어벤져스는 마블 영화의 완성체라고나 할까요. 마블 시리즈를 어느 정도 접하고 본다.. 2018.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