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스러운 빅데이터 활용사례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세상에 점점 요~상한 단어들은 많아져 가고....

변화무쌍한 이 세상에서 나만 어울리지 못하는 느낌...

 

하.지.만!

 

경영을 하는 사람도, 인문을 하는 사람도, 철!학!을 하는 사람도 꼭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빅데이터입니다.

 

빅데이터가 중요한 예시를 보여드릴까요?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파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사과 파이입니다. (캬~ 맛있겠당!!!!) 어떻게 알았을까요?

바로! !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알 수 있는거죠! 각종 마켓의 매출을 보면 됩니다.

30센치 크기의 냉동파이 매출을 보면 사과파이가 선두입니다. 정말 말 그대로 쨉(?)도 안됩니다. ㅋㅋ

이러한 이유로 마켓들이 11센치의 작은파이들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11센치의 파이도 선두를 차지했겠죠? ...

그런데말입니다!!

11센치의 파이를 내자, 사과파이는 4번째, 5번째로 추락을 하게됩니다.

 

왜죠??????? 왜 이런일이 일어난 걸까요? 생각을 해봅시다..

30센치 파이를 살때는 크기가 크기인 만큼 가족 전원이 좋아할 수 있는 것을 사야합니다. 하지만 개인이 먹을 11센치파이를 살 때는 나 혼자만 원하는 것을 살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사과파이가 아닌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다른 파이를 살 수 있는거죠. 사과는 굳이 싫어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사과파이를 구입하는 거였던거죠.

 

* 즉, 미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파이는 사과파이가 아닌 거죠!!

이렇듯, 30센치의 사과파이만의 데이터만 있어서는 몰랐을 사실을 11센치의 사과파이의 데이터로 새로운 것을 캐치할 수 있게 됩니다.

 

빅데이터는 우리가 다른 것을 보게 해주고,우리가 몰랐던 것을 잘 알게 해주는 하나의 수단인거죠.

 

따라서, 이러한 빅데이터는 세계 곳곳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수단으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한 곳은! ebay입니다.

 

 

ebay의 데이터양은 글로벌기업의 4위로서, 최대의 양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매일 250TB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250TB데이터 양이면 일주일이면 1.7PB, 한달이면 7PB양으로 최대의 양이라고 볼 수 있죠!

 

이러한 데이터를 소중하게~(?)여기는 ebay는 취합된 데이터를 완벽하게 분석/탐색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디자인으로만 알았던, 의 첫 화면! 그냥 단순한 디자인, 크기인줄 알았더니 여기에도 빅데이터가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이베이에는 각화면의 섹션마다 프로덕트매니저가 있는데요!  이들의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라서 화면의 크기 및 해상도도 조절된다고 합니다. 결국 각 프로덕트 매니저는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코너에서 판매가 얼마나 일어나고 있는지 기본적으로 분석하고 어떻게 구매와 연결되는지 연구를 합니다. 화면을 변경했을 때 고객이 얼마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이 테스트는 화면 별, 나라 별로 고객의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나라마다 각 4,200여개의시나리오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 이베이는 데이터 분석이 기업 발전의근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엄청난 규모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또 그것을 활용하여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기업에게 시사하는 메세지도 크지 않을까요?

 

 

   리콜을 최소화하게 된 VOLVO(볼보)의 빅데이터 분석

 

볼보의 빅데이터 사례는 굉장히 유명하져!!

볼보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보통 50만대 출고 후에 발견할 수 있는 결함을 1,000대 정도 출고 후에 발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볼보 웹사이트를 방문해 어떤 차종을 봤는지, 그리고 어떤 페이지로 넘어가서 특종 차종에 대한 브로슈어를 요청했는지 그 과정을 분석합니다. 그래서 고객이 자동차의 스펙과 내용, 기능을 충분히 살핀 후에 브로슈어를 요청했다는 사실 또한 얻어 고객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영업기회를 창출하는 등 경영방면에 빅데이터를 활용하였죠.

 

볼보는 빅데이터를 활용하며 새로운 프로세스를 만들게 되었고, 이 프로세스는 경영전반의 방식을 바꾸게 했습니다. 빅데이터가 지금까지 지켜온 볼보의 경영방식까지 바꾸며, 빅데이터가 가는 흐름에 몸을 아니 기업을 맡긴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 빅데이터 : 데이터의 양이 많아지다."

 

지난 날 보다 더 많아진 데이터 양.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리가 알게 될 새로운 사실은 또 어떤 것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