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 Again - Oracle Open World 2014 참가기

 

 

 

 

나는야 Ricky!!         ,

 

먼저 홈페이지를 소개해 볼까 해요~
Oracle Open World 를 준비 중 가장 큰 프로젝트는 영문 홈페이지 오픈이었죠?
TFT가 구성되고 각 임무를 맡은 모든 팀원이 매주 5시간씩 회의하면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저희들은 참 감동 받았어요. 홈페이지의 디자인과 UI 가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기 전까지 수없이 많은 모양의 변화를 거쳤죠?

새로운 맥스게이지 웹 버전의 제품소개, 동영상, 고객의 목소리, 슬로건의 문구 한줄 한줄 까지..
수많은 아이디어가 스쳐가고 각자의 최선들이 모여 탄생한 주옥 같은 컨텐츠들 이란걸 알고 있어요. 홈페이지에서 직접 바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웹 데모 experience maxgauge 는 생각만 했던 것이 현실이 되는 순간의 짜릿함을 안겨주었죠. 당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저희도 함께 기뻤답니다. ^^

 

특히 고객 동영상은 많은 분들의 수고가 베어있죠. 최상의 장비로 무장하고 해외 현지 고객과 스케줄을 잡고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인터뷰 스크립트 정리 및 영상 편집까지. 또 고객의 목소리의 진정한 주인공인 우리의 맥스게이지와 엑셈 컨설턴트의 그동안의 노력이 매 편의 영상을 더욱 값지게 해 준 것 같았어요.

 

 

 

www.maxgauge.com

 

 

이렇게 고객에게 전해줄 많~은 스토리를 짊어지고
엑서머는 드디어 샌프란시스코로 향합니다.

 

 

 

떡 실신된 이들을 불쌍히 여기소서.mp4   by 신효기

 

 

 

내 이름은  Sloth!             ,

무사히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엑세머들에게 앞으로 어떤일이??

 

1년 만에 다시 찾은 moscone center,
분주한 행사준비가 한창이었어요.

엑세머들은 도착하자 마자 부스 자리로 후다닥, 그런데 이게 왠 일 일까요?
주문한 부스는 온데간데 없고 텅 빈 자리에 거무딕딕 커튼만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작년이랑 다른게 없잖아!!!!!! (화남)

 

잠시 망연자실 했으나 주최측의 혼동이 있었던 사실을 알고 열정이 넘치는 엑세머는 직접 부스 패키지를 찾으러 출동!  무사히 찾아서 우리자리에 옮겨 놓고 ~~

 

이제 본격적인 준비 시~작!

 

 

늦은밤까지 계속된 준비작업,, 결국 행사장 문 닫는다고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지만 ...

쨘~!

 

 

 

그래도 이렇게 멋진 부스를 꾸몄으니 엑세머들은 정말로 보람찼고 말구요~

 

 

고생한 이들의 뒷모습은 아름답다.mp4   by 신효기

 

 

 

 

 

 

 

크하하 우리는 CoBo 에요~

다음날. 드디어 부스 전시가 시작되었어요!

 

 

 

 

 

 

 

꺅! 우리 DB Bullies가 한몫 했다구요!
기념품인 에코백에도 티셔츠에도 그리고 등신대까지! 우리가 없는 곳이 없다구!

 

 

우리가 얼마나 귀여운지 발걸음을 다시 돌려 사진찍기! 찰칵찰칵   
우리가 수고가 참~ 많았죠?? ^^ 표정관리 하느라 너무 힘들었다구!!

엑세머들이 고생해서 우리를 만들어 준 만큼 효과가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우리가 쭉~ 지켜보니까 부스에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 제품 화면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았어요. 물론 우리한테도 관심이 많았지만 말이에요 ㅎㅎ
깔끔한 UI와 컬러풀한 디자인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고 친절한 컨설턴트의 제품 설명이 더해져 우리 맥스게이지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을거에요. 부스에서 직접 홈페이지를 열어 제품소개를 자세히 할 수 있어서 정말 효과적이었어요!

 

 

 

 

내이름은 Hopi,  

 

행사 구경 재미지다 재미져~~

엇, 근데 이건 뭐지?

 

 

 

 

바로 경품 응모권! 경품 선물은 테블릿PC 와 wireless 스피커네요? 탐난다 탐나~

 

 

경품 추첨 시간이 다가오자 엑셈의 발표를 들으러 많은 사람들이 부스를 채워주었죠.

엑세머들은 발표하랴 이벤트하랴 촬영하랴 제품 설명해주랴 한명 한명이 정말 분주했네요~

 

그 후 당첨자 발표시간! 두둥~~

 

 

축하드립니다~!! 그저 부러울뿐....

 

 

 

 

나는야 LOCO,

 

어느덧 부스 삼일째,

마지막날까지 엑세머들은 분주한 시간을 보냈어요.
길었던 준비기간에 비해 3일간의 부스 전시는 엑세머들에게 정말이지 눈깜짝할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에 있는 엑세머 뿐 아니라, 한국에서 혹시 별일 있지 않을까 오매불망 함께 마음 조렸던 전 직원들의 응원과 시차에도 불구하고 실시간으로 지원해 준 TFT 멤버들이 모두 다 이번 행사 성공의 일등 공신 이겠죠?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를 빛나게 해준 훌륭한 맥스게이지도 고마워~

제대로 준비된 맥스게이지, 이제 세계 곳곳으로 나갈 일만 남았네요. 

우리 DB Bullies 도 응원할게요!!^^

 

 

앞으로 더욱 발전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엑셈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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