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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엑셈의 명당 자리를 찾아라!

by EXEM 2012. 5. 21.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내 자리.. 마음에 드시나요??

자리만 잘 잡아도 회사 생활이 달라진다는데,!!

 

재미로 찾아본 엑셈의 명당 자리~!

 

벽을 등진 구석자리야 말로 진짜 명당자리가 아닐까
게다가 외근이 많은 오라클 기술지원팀!

자리 주인님은 당연히 팀장님,

 엑셈의 진정한 "팀장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1등 명당자리 ㅎㅎ
사무실 에서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고개라도 숙이고 계시면 있는 분을 없는 분으로 만들기 십상! 

 

 

 

츨입문을 등지고 앉는 자리라서 그 누구도 앉기를 거부했던

장비들만 놓여 있던 자리가

관리 이사님의 마술손을 거치고 나서  

당당히 명당자리로 환생!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일 한다는 것에 처음엔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고개만 들면 눈 맞추고 얘기 할 수 있어 협업에 짱 ㅋㅋ
친해 지고 싶은 동료가 있다면 둘이 이 자리에 앉아 보길 적극 추천! 

 

 

 

 

직원이 점점 늘어나면서 자리 부족 사태가 종종 발생.

관리이사님께서 탁월한 공간활용 감각을 이용하여

새로운 자리가 계속 등장.

이 자리도 그래서 생겨난 새로운 구석자리,

숨은 명당.

최고 명당의 공통점은 주인님이 자리에 있는지 없는지

식별하기 어려움!

 

 

 

 

초록이 캐노피의 등장으로 분위기 확~ 달라진

아늑한 자리.

모니터에 햇빛이 반사되는걸 막기 위해

할수 없이 설치한 거지만

장점이 더 많음.

마치 개구리 왕눈이가 된듯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도 들고,

채광이 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있음.

하지만 이자리..

베란다 앞이라 겨울엔 춥고

여름엔 엄청 덥다 ㅜㅜ

 

 

 

 

엑셈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스쳐가는 자리
인기 많은 관리팀 두 분이 앉아 계서 직원들이 그냥 지나치지 않는 자리,
택배, 퀵, 우편 배달 아저씨까지 모두 너무 좋아라 하는 자리,
다행히 파티션이 높아 160 이하의 직원들 (박,보,나) 이 지나가면 안보임 ㅋㅋ
하지만 회사의 모든 중요한 소식들은 모두 다 이곳을 통하니,
자리 주인님들은 1급 소식통이 될 수 있음.

 

 

 

 

고개만 들면 사무실에 들어서는 모든 직원과 눈이 마주침.
매번 인사하기에도 좀 뻘쭘하고 하지 않기도 더 뻘쭘함.
예전에 이 자리에 앉았던 어떤 직원은 옆으로 지나가는 직원들이 신경 쓰여
집중하기 위해 안경 양 옆 테에 큰 종이를 붙이고 업무를 했다고,,
사장님 방과 가까워 지각이라도 하면 큰일!
하지만 사장님과도 눈인사로 더욱 친해질 수 있고,

 성실히 잘~ 보이면 점수를 딸 수 있는 자리!

 

 

 


사무실에서 가장 센터 자리
동서남북이 다 뚫렸다.
스쳐지나 가는 사람들도 많고
양극 지점의 사람들이 만날 때 만남의 지점도 된다.
그래서 언제나 업무에 열중해야만 하는 장점 (ㅋㅋ) 이 있다.
그냥' 내가 주인공이다 '생각하고

센터 자리를 즐기면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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