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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보도자료

엑셈, 10억 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 결정 공시

by starshines 2025. 3. 14.

엑셈, 10억 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 결정 공시

10억 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완료 후 지체 없이 소각 결정
어려운 국내 증시 환경 속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IT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 205100)1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14일 밝혔다. 엑셈은 앞서 2024 12 10일에 공시했던 1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이 3 7일에 완료됨에 따라 3 12일에 결과보고서를 공시했었다. 

 

14일 엑셈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1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 주식수는 보통주 501,123주로 발행 주식 총수의 약 0.7%이다. 소각 예정일은 3 21일이다. 소각 방식은 이익 소각으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에 의거하여 이사회의 결의로 소각하는 것이다. 주식 수만 감소하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   

 

일반적으로 상장 회사의 자기주식 소각은 대부분의 주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주 환원 방식이다. 자기주식을 소각하면 발행 주식 수가 감소해 주당 순이익(EPS)이 증가한다. 이는 주가 상승을 유도할 수 있어 자기주식 소각은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 환원 정책으로 꼽힌다. 또한 자기주식 소각 후에 기존 주주의 지분율이 상승하므로 지분 희석의 우려가 없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주주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4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라며 엑셈은 올해에도 성장의 결실을 주주들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주주 친화 정책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지] 엑셈 사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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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엑셈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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