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엑셈 기업문화/우리가 일하는 방식

본부별 목표 | 2025년 다 됩니다 2.

by EXEM 2025. 1. 23.

 

EXEM 2025 역시, CES 2025와 마찬가지로 AI를 제외하고는 설명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올해 엑셈의 주요 본부들도 AI를 중심으로 한 혁신과 도약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AI 기술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엑셈이 제공하는 솔루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각 본부는 AI 기술의 고도화와 이를 활용한 플랫폼 개발, 서비스 안정화, 그리고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확장 가능성을 목표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엑셈은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엑셈 본부별 2024년의 성과, 그리고 2025년의 목표를 살펴보겠습니다.

 

"2025년 다 됩니다"

 

 


 

DB개발본부 | 채희선

MISSION: 차세대 MaxGauge '모피어스' 완성

 

"혁신적인 제품은 비타민이 아니라 진통제와 같다. 당장 없으면 못 살 것 같은 제품이어야 한다" 고 아이팟의 아버지, 토니 퍼델이 이야기했습니다. 차세대 MaxGauge에 진통제 모르핀과 어원을 같이하는 '모피어스'라는 이름을 저 혼자만 일단 생각하고 있습니다. (웃음) 모피어스는 영화 <매트릭스>에서 주인공 네오에게 빨간약과 파란약의 선택지를 제안했던 느브갓네살호의 선장입니다. 인간의 잠재력을 깨우는 멘토 모피어스처럼, 영웅을 현실과 연결시키고, 사용자를 영웅으로 만들어주는, MaxGauge는 그런 모피어스 같은 제품이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MaxGauge는 연결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마케팅팀에서 2024년 멋지게 진행해주셨던 ConnecXion 2024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2024년은 회사의 수성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 유지와 비용 절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한 해였습니다.

치열해진 시장 경쟁과 고객 요구의 다양화 속에서 작업량이 크게 증가했는데, 한 해 동안 약 80% 이상 증가한 천팔백여 건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300여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며, 기존 고객을 지키고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V5.5를 통해 파편화된 고객별 버전을 통합했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제품 기반을 성공적으로 마련했습니다."

 

> 2025년 우리의 핵심 목표는 차세대 MaxGauge 제품을 완성하는 것
> 지속해서 기술적 우위를 가져가며,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타입을 포괄하는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 것
> 단순히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 아니라, 고객이 필요로 하는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
> 새로운 제품을 통해 엑셈의 미래와 연결되는 한 해로 만들 것

 

 


 

영업본부 | 강대일

MISSION: 고객 숏리스트 안정적 진입, 매출 성장

 

 

"고객의 IT 환경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멀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으로 변화하는 시점에 exemONE을 성공적으로 론칭했습니다. 

2024년 4월 출시한 exemONE은 엑셈의 기존 성능 관리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공공, 금융, 제조사 고객을 빠르게 확보하고 의미있는 매출을 달성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습니다.

APM에서 E2E 솔루션으로 발전한 InterMax는 국내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자리잡았으며, 2024년 금융권 차세대 사업에서 E2E 부문 대부분을 수주하며 엑셈의 기술력과 사업 수행 능력을 시장에 입증했습니다."

 

> 2025년의 목표는 회사의 기술이 집약된 exemONE을 고객의 숏리스트에 안정적으로 올리는 것, 다이나믹한 현재 시장에서 우리 제품이 고객이 실제 구매를 고려하는 솔루션으로 확고히 자리 잡는 것
> 회사의 기술력을 입증하며,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보여줄 것

 

 


 

빅데이터기술본부 | 박용우

MISSION: Woodpecker LLMOps 탑재, 공공 사업 확대

 

 

"지난 2024년의 시작과 함께 말씀드렸던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였습니다. AI 모델 개발 및 활용을 위한 솔루션 Woodpecker로, 이로써 EBIGs와 함께 빅데이터의 수집, 적재, 분석, 시각화에 이르는 전과정에서 엑셈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Woodpecker는 올해 한 발 더 나아가기 위해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I 지능형 관제 솔루션의 신뢰성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유료 상용 솔루션을 오픈소스로 대체하고, GPU 자원 경량화 검증을 통해 안정성과 비용 절감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이상탐지모델과 부하예측모델을 지속적으로 연구 · 개발하여 서비스 안정화를 이뤄냈습니다.

서울시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서울 시민과 공무원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데이터의 검색, 탐색, 활용을 지원하는 플랫폼 사업입니다."

 

> Woodpecker를 LLMOps까지 가능하도록 기능 확장
> EBIGs를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원활히 서비스할 수 있도록 시스템 최적화 진행

> 많은 사업의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 시스템 구축 확대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킬 것

 

 


 

DB기술본부 | 정동기

MISSION: 차세대 MaxGauge 성공적 출시, exemONE 고도화, 고객 중심 지원 체계 강화

 

 

"2024년은 엑셈이 기술, 조직, 지원의 세 가지 요소에서 균형있게 성장한 해였습니다. 특히 DEQ 시스템(개발, 기술, 기술연구 간 업무 협업 프로세스)의 정착, 기술 블로그 운영 및 서적 출간, 기술력 향상 등 많은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개발 · 영업본부와의 지속적 협력, 고객 맞춤 솔루션 개발과 제공으로 MaxGauge가 시장에서 변함없는 1위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신제품 풀스택 모니터링 솔루션 exemONE의 지원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습니다. 고객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지원팀은 매우 바쁜 한 해를 보냈고,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 2025년 차세대 MaxGauge의 성공적 론칭 / exemONE의 기술적 발전과 고도화 /
   두 제품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지원 체계 확립 
> MaxGauge와 exemONE 모두 지원 및 컨설팅 노하우를 집약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도약

   - 협력과 성장: MaxGauge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한 exemONE 지원 체계 진일보, 양팀 시너지 창출
   -
제품 경쟁력 강화: DBMS의 확장 가속화와 함께 풀스택 지원 기술력을 한층 강화할 것

 

 


 

경영관리본부 | 박준서

MISSION: 비효율 개선, 사내 소통 강화

 

 

"2024년 경영관리본부는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위해 근로 환경 지원 및 사내 ERP 시스템을 혁신하고, 소통과 혁신의 조직문화를 위해 다양한 HR 프로그램을 도입하였습니다.

고객에게 더 다가가는 엑셈을 만들기 위해, 최신 기술 동향과 엑셈의 솔루션을 소개하는 고객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 2025년 경영관리본부는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우리 안의 비효율을 찾아 개선할 것
> 엑셈의 모든 본부와 그룹들이 한방향으로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사내 소통과 협업을 위해 앞장설 것
>우리의 제품과 기술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하는 문화와 방식이 앞선 회사가 되도록 만들 것

 

 


 

제품기술연구그룹 | 김민성

MISSION: 프로세스 혁신, 테스트 고도화, 기술력 강화

 

 

"2024년 제.기.연은 정책 개선, 품질 인증 및 릴리즈, 프로세스와 기술 역량 강화라는 세 가지 주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고객 신뢰를 강화하고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견고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정책 개선: 모든 제품군에 대해 EOL / EOS 정책을 수립해 안정적 고객 지원 체계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품질 인증: exemONE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빠른 비즈니스 전개에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프로세스 강화: DEQ 협업 프로세스 정착, 팀장급 정례회와 기술 학습 발표를 통해 학습 소통 문화를 정착시켰습니다.

 

> 프로세스, 테스트, 기술력이라는 세 가지 핵심 목표를 중심으로 한계를 뛰어넘기
> 프로세스 혁신(협업 프로세스 업그레이드)
   - 이슈 대응 챗봇과 Release & Hotfix 체계 도입을 통한 지원 자동화와 신속한 이슈 해결   
   - 관리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통한 프로세스 평가 및 업무 효율성 지속 향상
> 테스트 고도화(환경, 검증)
    - 제품별 통합 환경 컨테이너화, 효율적인 자원 활용을 이용한 극한 부하 조건 테스트 강화   
    - TOSCA 기반의 검증 자동화 비중 확대, 테스트 품질과 업무 효율성 극대화
> 기술력 강화(기술 역량 강화) 
    - 최신 기술 트렌드 학습과 풀스택 지식 습득을 통해 QA 엔지니어의 전문성 강화   
    - 기술 교류 활성화 및 개발팀, 엔지니어 간의 신뢰와 협력 관계 한 층 강화

 

   


 

통합개발본부 | 김종희

MISSION: 성장, 확장

 


"지난해, 통합개발본부는 통합 모니터링 제품 exemONE의 개발에 전력을 다한 결과, 제품 출시라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고객사의 요구를 반영해 빠르게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불과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만에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 exemONE 기능의 지속적 고도화, 모니터링 영역 확대 및 AI 기능 추가를 통한 제품 품질과 차별성 강화
> 올해는 작년보다 더 큰 성장을 이뤄낼 것

 

 


 

APM기술그룹 | 김범정

MISSION: 애플리케이션 전문가에서 서비스 전문가로

 

 

"고객의 서비스 환경은 과거의 전통적인 On-Premise에서 가상화로, 또 컨테이너 환경으로 꾸준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InterMax와 InterMax EtoE도 꾸준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2024년 EtoE의 성장이 특히 고무적이었습니다. 한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레이어의 기반이 되는 인프라 레이어까지 풀 스택 옵저버빌리티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exemONE을 출시하며, 고객의 다양한 서비스 환경 변화에 한발 앞서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 고객의 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환경에 대한 복잡도는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
> 클라우드 시대의 거래 추적 역시 더욱 복잡해진 만큼 애플리케이션의 거래 흐름 추적,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의 욕구는 바뀌지 않을 것
> 애플리케이션 전문가에서 고객의 서비스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전문가로의 도약이 필요

> 엑셈이 지금까지 보여준 저력, 경험과 지식이 꾸준히 공유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엑셈의 DNA를 멈추지 않고 남길 것

 

 

 


 

 

 

엑셈 8개 본부의 2025년 목표에서 공통적으로 들어간 키워드가 있습니다.

 

지 . 속 . 가 . 능

 

 

지속해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멈춘적 없었던 엑셈의 성장, 올해도 지속하겠습니다.

 

 

 

 

   > 본부별 목표 | 2025년 다 됩니다. 이어서 보러가기 <   

 

 

 

 

 

글 | 브랜드마케팅팀 송연옥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