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클라우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클라우드모아’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클라우드 유형에 구애받지 않는 글로벌 기준의 클라우드 환경 모니터링 지원
8,600억 규모 정부 클라우드 전환, 디지털플랫폼 정부 등 정책 기조 따른 공공 판로 확대 본격화
IT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은 클라우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클라우드모아(CloudMOA)’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서비스몰’은 조달청에서 운영 중인 IT 상품 · 서비스 전용 공공조달 플랫폼이다.
‘클라우드모아’는 클라우드 환경의 대규모 IT 인프라 및 서비스 운영과 관련된 모든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관제 솔루션이다.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는 물론 IaaS, VM을 포괄하는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유형에 관계없이,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동종의 유사 솔루션들의 경우 모니터링 가능한 클라우드 유형이 제한적이고 클라우드 모니터링 기술의 심도가 깊지 않은 반면, ‘클라우드모아’는 글로벌 기준의 클라우드 모니터링 기술 스펙트럼을 반영하여 성숙도 높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IT 모니터링을 지원하고 있다.
엑셈의 ‘클라우드모아’는 2020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GS인증을 획득하며 제품 완성도와 신뢰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12월 ‘클라우드모아’의 SaaS버전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성능 검증을 통과하며, 클라우드 환경에 확실한 전문성을 갖추었음을 입증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오는 2025년까지 진행되는 약 8,600억 원 규모의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비롯하여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 등 정부의 주요 정책 기조에 클라우드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클라우드모아’의 역할과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엑셈 신기술본부장 류길현 상무는 “이번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몰 등록을 통해 정부와 공공기관들의 ‘클라우드모아' 도입 절차가 빠르고 간소화된 만큼, 공공 클라우드 환경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조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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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엑셈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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