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속에서 의미를 찾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을 무엇이라고 부를까요? 바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입니다. 엑셈에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이 활약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지난 달 인터뷰에 이어 IT 성능관리, 빅데이터, 인공지능 전문기업 EXEM의 빅데이터 사업 및 제품, 콘텐츠들을 소개해드립니다 :)
한국전력공사
엑셈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와 인연이 깊습니다. 2017년 “KEPCO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을 수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심화 교육도 진행하였지요. 최근 연이어 “빅데이터 분석 사례 자산화”사업과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유지보수”사업도 수주하여 수행하고 있습니다.
S사
<”빅데이터 & AI 기반 분석 컨설팅” 사업>
1차 사업은 상품 기획 시 고려되는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여 다양한 분석기법을 통해 기존 상품 기획의 적절성을 검증하고, 향후 상품 계획 예측 모델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도출한 성공적인 분석 컨설팅 프로젝트였는데요. MD(상품기획자)들의 느낌과 경험을 기반으로 한 관행적·감각적인 매장 공급량 산정 방식에서, ‘매장 특성 데이터’ 기반의 공급량 산정 방식으로 개선하였고, 판매효율성 지표, 매장 효율성 랭킹 체계 수립, 판매 리드 채널 상품 우선 전시 등이 획기적으로 반영되는 성공사례를 확보하였습니다.
엑셈 빅데이터분석팀은 1차 컨설팅 프로젝트 수행 노하우를 기반으로, 향후 온·오프라인 소매(Retail) 유통 등의 영역까지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을 다각화 및 확장할 예정입니다.
#제품
Flamingo
플라밍고 고도화와 더불어 엑셈은 국내 빅데이터 분석 시장을 선도하기위해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기업 ‘나임(KNIME)’, 머신러닝 자동화 솔루션 기업 ‘데이터로봇(DataRobot)’과 파트너 계약을 맺었는데요. 두 제품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엑셈은 ‘나임(KNIME)’과 분석 플랫폼을 사용하는 ‘Trusted Partner’로 손을 잡았습니다. 나임은 가트너 2019년 ‘Magic Quadrant’ 보고서의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러닝 플랫폼 부문 시각화 완성도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솔루션으로 선정되었으며, 시각화 부문과 더불어 실행 능력 측면까지 고려하였을 때에는 ‘리더(leader)’ 그룹에 선정되었습니다.
독일 콘스탄츠대학교 엔지니어 SW팀이 개발한 ‘나임(KNIME)’은 워크플로우 기반의 VPL(Visual Programming Language) 분석 툴로서 데이터 수집, 정제·변환, 모델링, 시각화, 출력까지 모든 과정을 손쉽게 분석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데요, 코딩 방식이 아닌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을 사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개방형 구조(Open Architecture)로 다양한 외부 애플리케이션과의 유연한 연동도 지원합니다.
나임은 공개 SW이지만 대용량의 데이터를 활용하거나 분석결과를 공유하려면 반드시 서버버전을 구매해야 합니다. 그래서 공개 SW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엑셈에서는 owleye 사이트를 통한 분석 컨텐츠 공유, 웨비나(webinar), CookBook 책 출간 등을 통해 매스 마케팅 진행 예정입니다.
Match業 프로그램
엑셈은 Match業 프로그램 빅데이터 분야 대표기관인 것 모두 아시죠? 인공지능 분야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분야에서도 컨텐츠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분야의 아래 4강좌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열심히 콘텐츠를 생산하여 촬영 중이니, 많은 기대 해주세요!
- 빅데이터 이해 및 역량 진단과 구축
- 하둡 에코 시스템의 이해와 활용
-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절차와 요소기술
- 빅데이터 분석 기획 및 방법론
엑셈의 빅데이터 사업에 대하여 더 궁금하다면? 여기를 눌러 문의해보세요!
기고 | 빅데이터사업본부 김미현
편집 | 사업기획팀 박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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