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프린터로 글자나 그림을 인쇄하듯, 3D 프린터로 음식도 프린트 할 수 있어요.
TV 속 리포터들이 "저희만 먹어서 죄송하네요. 시청자 분들 드세요 아~" 하면,
우린 그저 상상만 할 수 있던 그 맛.
앞으론 "드시고 싶으시죠? 그럼 앱에서 레시피를 다운받아 프린트해보세요!" 라고 할 수도 있고,
웨이팅이 길어 도저히 갈 수 없었던 유명 쉐프의 음식을 집에서 재현할 수도 있고,
음식 데이터(레시피)를 업로드 함으로써 어디서든 같은 맛을 보장할 수도 있겠죠.
또 많은 사람들의 데이터가 쌓이고 쌓여 빅데이터를 이루고 인공지능 까지 접목된다면
집에 도착하자마자 '알아서' 음식을 준비해놓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시간·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푸드테크의 시대가 기대됩니다.
물론 그전에 3D프린터를 사야겠지만요(눈물)
글 | 디자인기획팀 이단비
그림 | 디자인기획팀 김보명
'IT 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IT만평 | 미리 보는 미래, 다기능 자율주행차편 (0) | 2018.11.05 |
---|---|
IT 만평 | 미리 보는 미래, 수능편 (0) | 2018.10.01 |
IT 만평 | AI가 바꾸는 미래, 날씨 편 (2) | 2018.08.08 |
IT 만평 | AI가 바꾸는 미래, 성형 편 (0) | 2018.07.12 |
2018 ITem | 첫 번째 ITem, 로보틱스 (0) | 2018.0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