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엑셈, 혁신 성장의 힘 인공지능(AI)에서 찾는다…인공지능 전문 기업으로 변모
부제: - AI 중심의 ‘엑셈 4.0’ 전략으로 강력하게 드라이브
- 전(全) 제품에 AI 적용 및 제조AI 솔루션까지 차별화된 라인업 기대감↑
- AI 실용화에 최적화된 전문 조직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시장 주도
엑셈(대표 조종암, http://www.ex-em.com)은 창사 이후 18년간 ‘미래 선도’, ‘기술 융합’, ‘사람 중심 ‘을 기업 목표로 대한민국 정보기술(IT) 산업의 발전과 함께 하고 있다. 그간 기업의 시스템 데이터를 책임져 온 엑셈이 각고의 준비를 마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인공지능(AI) 전문 기업으로의 본격 도약을 선언했다.
◇ AI가 중심이 되는 ‘엑셈 4.0’으로 강력하게 드라이브
엑셈은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에 기반을 둔 끊임없는 개발과 연구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패키지 SW 시장을 주도하며 성장해 왔다. 엑셈은 데이터베이스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MaxGauge(맥스게이지)’로 국내 최초 DB 성능 관리 영역을 개척(‘엑셈 1.0’)하였으며, 원 포인트 모니터링에 머물렀던 APM 시장에서 비즈니스 트랜잭션 관점의 전 구간(End-To-End)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가 가능한 ’InterMax(인터맥스)’를 시장에 내놓으며, 기업 정보 시스템의 토털 성능 관리를 책임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엑셈 2.0’) 또한 데이터 처리 능력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영역으로 시장을 확대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 코어 엔진을 마련하였다.(‘엑셈 3.0’) 이제 엑셈은 인공지능 핵심 기술 개발과 기존 기술과의 융합이라는 ‘엑셈 4.0’ 전략을 추진, 4차 산업혁명 시대 IT 성능관리 SW와 제조 분야의 지능화 혁신을 완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 AI 실용화를 위해 최적화된 전문 연구 조직 마련
엑셈은 전사 인력의 70% 이상으로 구성된 기술 인력이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 왔다. 여기에 인공지능 실용화를 위해 필요한 모델링 역량, 엔지니어링 역량, 도메인 전문성을 갖춘 전문 기술 리더들과 개발자를 추가 영입하였다. 이들을 필두로 엑셈은 진성 인공지능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준비를 지난 3년간 진행하였고, 국내·외 시장의 흐름을 주시해왔다. 현재 엑셈은 인공지능 연구 조직을 본사 AI팀, 강남 AI연구소, 포스텍 R&D센터로 구성하여, IT 성능관리, 빅데이터, 제조,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영역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연구하고, 심층학습(Deep Learning) 기반의 서비스 모델 및 솔루션 개발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 전(全) 제품에 지능과 예측 능력을 담아 차별화된 라인업 예고
먼저 엑셈은 올해 3분기 End-To-End 모니터링 솔루션인 ‘InterMax(인터맥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InterMax’의 AI Edition은 기업 정보 시스템의 비정상 탐지, 부하 예측, 인과관계 분석 기능을 통해 시스템의 전반적인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사용자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InterMax’에 이어 DB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MaxGauge(맥스게이지)’의 AI Edition 또한 3분기 내에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며, 국내 유일 빅데이터 플랫폼 성능 관리 솔루션 ‘Flamingo’까지 인공지능 기술로 무장, 엑셈의 전 제품을 지능과 예측 능력을 갖춘 차별화된 지능형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 제조AI 솔루션 개발 박차, 차별화된 입지 굳힌다
엑셈은 제조 기업에서의 인공지능 프로젝트 경험을 녹인 제조AI 솔루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3분기 MVP(Minimum Viable Product) 형태로 선보이게 될 제조AI 솔루션은 제조 전(全) 분야에 적용 가능한 범용 솔루션으로, 고객은 실제 제조데이터의 파이프라이닝(pipelining)과 AI 모델 트레이닝만으로도 제조 현장에 적합한 시스템 구현이 가능하여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도입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많은 제조기업들이 스마트팩토리를 지향하고 있으나, 그 개념이나 목표가 모호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에서 딥러닝과 머신러닝을 활용한 B2B 제조AI 솔루션의 등장은 B2C에만 치우쳐진 국내 인공지능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 엑셈 제조AI 솔루션의 High-level 아키텍처
◇ 적극적인 M&A로 지능화 AI 핵심 기술의 매시업 완성
엑셈은 혁신 기업과의 M&A와 기술 교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엑셈은 지난 4월 국내 최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스타트업 육성 기업)인 스파크랩과의 4차 산업혁명 분야 스타트업 육성과 엑셈 기술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제조 AI 분야 개발 협업을 위하여 다수의 기업과 사업 협력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함과 동시에 융합 가능한 혁신 기술과 전문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엑셈이 인공지능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공고히 하는데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기술의 공유로 저변을 확대한다
뿐만 아니라 엑셈은 홈페이지를 인공지능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고, 교육과 콘텐츠 생산에 집중하여 기술 DNA가 더욱 강화된 인공지능 전문 지식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대외적으로 갖춰 나가는 중이다. 특히 엑셈은 지난 3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매치업(Match業) 프로그램 인공지능 분야에 시범운영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엑셈이 운영하는 ‘엑셈 아카데미’의 인공지능 세미나 및 기업 맞춤형 위탁 교육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엑셈은 국내 IT 성능 관리 1위 기업에서 멈추지 않고, 시장에 대한 준비와 예측 그리고 경계 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인공지능 전문 기업으로 완전히 새롭게 변모해 가고 있는 중“이라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던 2017년 대비 성장 요인과 수익성 개선 요인이 충분한 상황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차기 솔루션 출시와 마케팅을 본격화하는데 더욱 속도를 높여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며 경쟁력을 보다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2018년 엑셈의 지속 성장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엑셈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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