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엑셈 사상 최대 실적 달성 ··· 매출액 337억원(전년 대비 22% 성장), 영업이익 55억원 (전년 대비 293% 성장)
부제 :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업 중심의 4차산업 핵심기업으로의 성장 기반 마련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전문기업 엑셈(대표 조종암)이 26일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 해 연결기준 매출액 337억원, 영업이익 55억원, 당기순손실 5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엑셈의 2017년도 실적은 전년도 대비 매출은 22%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293% 증가한 수치이다. 당기손익은 101.9% 감소한 수준이다.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이유는 주식가치 상승으로 인해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평가손실로 46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회계기준에 의한 일회성 금융비용으로 실제 발생한 손실은 아니다. 현재 대부분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되어 부채는 줄고 자본이 늘어 재무구조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엑셈 관계자는 “이러한 실적 개선은 기존 사업 영역의 안정적인 지속 성장, 종속회사인 ㈜신시웨이의 지속 성장, 신규 사업인 빅데이터 사업 영역에서 국내 최대 빅데이터 프로젝트였던 한국전력공사의 ‘KEPCO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에 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는 엑셈이 수행한 'KEPCO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에서 빅데이터 활용, 분석 성과를 인정 받아 지난 7일 데이터 학회가 주관하는 '코리아빅데이터 어워드' 시상식에서 대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지난 1월부터 본격적인 플랫폼 운영에 들어갔다.
엑셈은 국내 최초로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 사업 영역을 개척하여 20년 정도 지속 성장한 기업으로서, 기술을 사업화하는 전문성과 조직경쟁력을 가진 회사이다. 엑셈의 기업 DNA에 있는 기술자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4차 산업의 핵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술투자와 전문가 육성에 집중해오고 있으며, 사내 전문가를 통하여 자체 교육 플랫폼인 엑셈아카데미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지식 콘텐츠를 적극 전파하고 있다.
2018년에는 빅데이터 사업 영역에서 본격적인 성장을 이루어 내고, 기존에 개발한 모든 제품/시스템에 인공지능을 탑재하여 사업화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사업은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 적용될 경쟁력 있는 제품을 우선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그간 집중해온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의 지속적인 성과와 이익의 성장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리딩하는 핵심기업으로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이며, 엑셈의 제품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IT 환경이 더욱 스마트해 질 거라 확신한다”라고 하며 엑셈이 만들어 낼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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