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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렌드 코리아 2025 | SNAKE SENSE 섬세한 감각으로 2024년이 '새로운 연결과 재발견'의 해였다면, 2025년은 '생존과 적응'의 해로, 기후 위기, 다문화 수용, 공진화 등 미래 생존을 위한 핵심 키워드들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내년은 뱀을 상징하는 해입니다. 뱀은 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어두우면 어두운대로 밝으면 밝은대로 모든 감각기관을 총동원해 환경 변화를 감지해 대응합니다. 트렌트가 격변하고 뒤섞이는 현대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뱀과 같은 환경 적응과 자기 혁신은 필수입니다. 혼돈 속에 대응하며 그 틈새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아챌 수 있는 남다른 감각이 필요한 시대, 2025년은 SNAKE SENSE(섬세한 감각)가 요구됩니다.   SNAKE SENSE 1. 옴니보어잡식 동물 > 여러 분야에 관심 > 폭넓은 문화 취향 > 자신만의 소비 스.. 공감수 43 댓글수 9 2024. 11. 28.
  • 트렌드 코리아 2024 | 내년 10대 키워드 도서 에서 우리의 경제 사회와 긴밀한 관계가 있는 2024년 키워드 10개를 제시했습니다. 분초사회에서 살고 있는, 그래서 독서 시간조차 내기 힘든 여러분들을 위하여, 오늘은 책 요약 버전과 더불어 흥미로운 사례까지 준비했습니다. 바로 시작해볼까요?! 분초사회 Don’t waste a single second: Time-Efficient Society 우리에게 늘 부족한 게 두 가지 있습니다: 돈과 시간. 둘 중에 뭐가 더 중요해? 라는 질문을 던지면, 시간이 돈만큼 중요하다고 답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그만큼 시간의 가성비가 중요해졌습니다. 심지어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돈을 쓰기도 하니까요. 책 읽을 시간이 없으니 운전이나 출퇴근 길에 오디오 북이나 팟캐스트를 자주 듣습니다. 지금 이 요약 글을 보고.. 공감수 5 댓글수 1 2023. 11. 30.
  • 책 읽기 좋은 날 | 2022 엑셈 독서 결산, 엑셈 리더가 선택한 책은? 엑셈을 다니면서 책을 더 많이 읽게 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기술 연구를 위해, 최신 IT 트렌드를 알기 위해, 개인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등등 사람마다 책을 읽는 이유가 다양합니다. 요즘 구글링을 하거나, 또는 최근에 큰 주목을 받고 있는 AI형 대화 챗봇 'ChatGPT' 등을 이용해 많은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다지만, 햇살 좋은 날에 커피 한잔과 함께 책 향기를 맡으며 저자의 글에 몰입한 경험 자체만으로도, 독서는 웹 브라우징으로 대체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엑셈은 오래전부터 독서 문화가 잘 형성되어 왔습니다. 업무 역량에 도움이 되는 책이라면 언제든지 회사에서 구매 지원하고, 책을 기반으로 팀 스터디와 발표, 서평 작성 등 다양한 형태의 책과 관련된 이벤트를 해왔습니다. 책을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2. 22.
  • 책 읽기 좋은 날, SyncClip | 일의 격 점점 나이가 들어 살아가면서 편하게 조언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삶과 일, 고민거리에 대해서 속 시원히 터놓고 이야기하며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받고 싶기도 하고, 따끔한 조언을 듣고 싶은데 그런 사람이 마땅히 떠오르지 않을 때. 이 책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인생 선배의 역할을 대신해줄, 12월의 씽클립 추천도서는 신수정의 『일의 격』 입니다. 성장 l 일의 성과를 극대화 시키는 기술 성공 l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리더십의 발견 성숙 l 일과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방법 성장, 성공, 성숙이라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를 바탕으로 개인과 조직, 내 삶을 더욱 가치 있게 변화시킬 수 있는 방향을 제안합니다. 작가가 페이스북을 통해 짧.. 공감수 2 댓글수 1 2022. 11. 23.
  • 책 읽기 좋은 날, SyncClip | 피드포워드(Feedforward) 최근 일상생활에서도, 회사에서도 참 자주 사용하는 말이 있습니다. ‘피드백’ 입니다. 사전적 의미로 가장 자주 쓰이는 뜻은 다음과 같을 것 같습니다. 피드백 feedback 어떤 행위의 결과가 최초의 목적에 부합되는 것인가를 확인하고 그 정보를 행위의 원천이 되는 것에 되돌려 보내어 적절한 상태가 되도록 수정을 가하는 일. 확인하고, 되돌려 보내고, 수정을 가한다. 까지의 행동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단어입니다. 일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쌍방향으로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이죠. 그래서 상대방에게 적절하게 피드백을 한다는 것 자체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더욱 생산적으로 피드백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11월의 씽클립 추천도서는 조 허시(Joe Hirsch)의 『피드포워드(Feedforward)』 입니다.. 공감수 2 댓글수 1 2022. 10. 26.
  • 책 읽기 좋은 날, SyncClip | 최고의 엔지니어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오늘도 즐겁게 교학상장합니다. 기억나시나요? 지난달, 엑셈에서 발행한 뉴스레터의 메인 문구였습니다. 교학상장은 배우고 가르치면서 서로가 성장한다는 뜻으로, 엑셈에서 권장하고 있는 사내철학 중 하나입니다. 조직을 이루는 구성원들이 성장하면 회사도 성장하고, 좋은 선순환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나는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 걸까요? 어떻게 성장해야 주위에 좋은 영향력을 주면서 최고에 이를 수 있을까요? 엑셈 구성원의 70%가 넘는 기술자들은 더더욱 고민이 많았습니다. 새로 나오는 IT 기술과 트렌드를 학습하는 것만으로 나는 성장하는 걸까요? 10월의 씽클립 추천도서는 바로 그 “어떻게”를 가르쳐주는 다쿠미 슈사쿠의 『최고의 엔지니어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입니다. 엔지니어는 아이디어의 실현을 가.. 공감수 5 댓글수 0 2022. 9. 28.
  • 책 읽기 좋은 날, SyncClip | 1Page혁명, 실리콘밸리가 일하는 방식 씽클립을 통해 서서히 Clip(서평)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Clip을 읽다가 Clip 작성자의 다른 글들이 궁금합니다. 그럴 경우, Clip 작성자의 사진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프로필이 나타납니다. 프로필 영역 하단 Follow 버튼을 클릭하면 Following으로 변경되면서 친구가 됩니다. Follow한 친구의 모든 Clip들을 볼 수 있습니다. 메뉴창의 Find People에서 ID로 검색도 가능합니다. * 로그인 후에는 Following을 통해 친구가 되어야만 친구들의 Clip이 보입니다. 씽클립에서는 덥고 습한 날씨에 읽기 좋은 책 『비행운』을 추천 받기도 하고, 『인터페이스 없는 인터페이스』라는 책을 통해 제품 기획자는 이런 것들을 고민하는구나~를 알게 됩니다. 저는 제품 기획자는.. 공감수 0 댓글수 1 2022. 8. 25.
  • 책 읽기 좋은 날, SyncClip |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8월, 엑셈 추천 도서는 제목부터 뜨끔하네요. 목표 실현 전문가이자 비즈니스 리더들의 멘탈 코치인 오히라 노부타카(Nobutaka Ohira) 저자의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입니다. ‘바로 행동하는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편안하게 몰두하고 의욕이나 근성에 의지하지 않고 무리하지 않으면서 척척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바로 움직일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의욕이 없어서? 의지가 약해서? 성격의 문제? 아니, 그렇지 않다.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당신의 뇌이다.’ - 저자 오히라 노부타카, 서문 中 - 우리는 업무 기한이 아슬아슬해질 때까지 마음을 졸이면서도 행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과 다르게 진척은 더딥니다. 그러곤 이내 얼마 가지 않아.. 공감수 2 댓글수 1 2022. 7. 27.
  • 책 읽기 좋은 날, SyncClip | 달러구트 꿈 백화점 눅눅한 비가 오락가락 하는 꿉꿉한 날, 빗소리를 ASMR 삼아 좋아하는 주전부리 몇 개 놓고 선풍기를 코 앞에 회전시킵니다. 그러고는 소파에 드러눕습니다. 바로 책 읽기 딱 좋은 순간이죠. 문장을 도돌이표처럼 반복해서 읽어야 이해되는 어려운 책들은 보기 싫은 날, 읽다가 스르르 단잠에 빠지고 싶은 날, 엑셈에서 『달러쿠드 꿈 백화점을』 추천합니다. 『달러쿠드 꿈 백화점』은 이미예 작가님의 꿈과 관련된 판타지 소설입니다. 기분 좋은 꿈을 꾸든, 그렇지 않든 우리는 매일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너무 자연스러운 일상이라 의식조차 하지 않는 그런 꿈을 만들어 사고 팔 수 있다는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이 이야기는 신선함 그 자체입니다. 읽고 나니 여운이 남아, 모처럼 서평을 끄적여봅니다. 꿈 백화점에서는 말.. 공감수 2 댓글수 1 2022. 6. 27.
  • 엑세머의 서재 | 4월, 이런 책은 어떠세요? 곧 4월입니다. '4월'하면 여러분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사실 4월은 공휴일이 없습니다. (ㅠㅠ) 주말을 제외하고 22일 모두 꽉꽉 채워 일을 해야 하는 달입니다. 공휴일은 없지만, 각종 기념일과 이벤트가 있기는 합니다. 4월에는 어떤 기념일과 이벤트가 있을까요? 그 날들에 어떤 책을 읽으면 기분이 UP될까요? 이번 엑세머의 서재 특별판으로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 만우절 (4월 1일) 세계적인 논리학자, 철학자이자 사회운동가였던 버트런드 러셀의 책입니다. 러셀 특유의 날카로운 유머와 풍부한 지식 덕분에 러셀이 쓴 모든 책들이 다 맘에 듭니다만, 특히 이 책을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오래 전 쓰여진 책인데도 요즘 시대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통찰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분, 전..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3. 7.
  • 엑세머의 서재 | 지적자본론 (知的資本論) 저자 | 마스다 무네아키 우리는 서드 스테이지에 있다. 1. 퍼스트 스테이지: 부족한 물자를 요구하는 단계2. 세컨드 스테이지: 안정된 상황 속에서 다종다품을 원하는 단계3. 서드 스테이지: 넘쳐나는 물건과 서비스 속에서 고유한 취향을 선망하고 ‘제안’을 필요로 하는 단계- 미래의 기업은 제안과 기획을 통해 고객 가치를 창출해야 하며 모든 사람의 삶을 변화시켜야 한다. ‘바로’라고 말하는 이유 - 각종 보고서나 기획서를 바로 제출하라고 하는 이유는?프로그램이 들어 있지 않은 컴퓨터나 데이터가 들어 있지 않은 컴퓨터를 아무리 전압을 올리고 시간을 들여도 아웃풋은 바뀌지 않는다. 사람도 컴퓨터와 같아서 열심히 생각하고 보고하기까지 시간을 길게 확보해도 결국 아웃풋은 바뀌지 않는다. 그래서 일단 ‘바로’ 아웃..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5.
  • 엑세머의 서재 | 소셜애니멀 저자: 데이비드 브룩스(David Brooks) 인간의 마음은 자만을 만들어내는 기계다.- 본인이 실제로 일을 하지 않았음에도 그 일을 했다면서 허위로 공로를 인정한다.- 실제로는 어떤 결정도 하지 않음에도 어떤 것을 제어한다는 환상을 조장하는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스스로에 대한 과대평가의 사례- 운전자의 90%는 자기 운전 솜씨가 평균보다 좋다고 믿는다.- 기업가의 90%가 새로 시작한 사업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년에 접어든 사람들은 옷을 살 때, 조만간 몸무게를 줄일 것이라고 근거 없는 낙관을 하며 꽉 끼는 옷을 고른다.- 사람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과대평가한다. 광고업계 매니저들에게 광고 분야에 대한 질문을 던졌을 때 자신이 90%를 맞췄을 것이라고 대답했지만, 정답율은 39.. 공감수 2 댓글수 0 2018. 11. 5.
  • 엑세머의 서재 |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저자: 에릭 바인하커(Eric D. Beinhocker) 전통 경제학은 틀렸다. 경제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불안정하고 불균형한 생태계다. 복잡계 경제학의 메시지는 진화가 우리보다 실제로 더 영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성공 전략 빌 게이츠는 미래를 예측하려고 애쓰지 않았다. MS 밖에서 진행 중인 진화적 경쟁을 반영해 회사 내부에서 서로 경쟁을 벌이게 했다. 총 6개의 전략적 실험을 추진했다. 한 판의 도박이 아니라 전략적 대안들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를 선택했다.(MS-DOS에 투자, IBM 현실적 위협 간주, 유닉스도 위협 간주, 윈도우에 대규모 투자 등)당시에는 MS가 아무 전략도 없다고 비난을 받았으나 결국 변덕스러운 진화를 받아들이고 견고한 적응 전략을 세운 빌 게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0. 1.
  • 엑세머의 서재 | 일의 미래, 능동적으로 준비하자 2025년, 기업은 어떤 도전에 직면할 것인가? 1. 고객과 인재들은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찾아다닌다.그로 인해 개방적인 혁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며 직원과 고객의 아이디어가 중요해진다. 2. 기술과 세계화의 압력으로 직장 내 전통적인 위계 구조가 훨씬 유기적인 구조로 바뀐다. 협업 생태계 및 자기 사업하는 유능한 인재들을 통해 이들의 기술을 활용한다. 3. 유능한 인재는 일할 장소와 업무 내용을 스스로 결정한다. 높은 수준의 개인화와 유연성은 기술 플랫폼 때문에 가능하다. 4. 직원들의 동기부여 수단에서 금전적 보상이 맡은 역할이 미묘하게 바뀐다.앞으로의 세대들은 의미 있고 발전적인 업무를 더 중시한다. 5. 경쟁이 아닌 협력이 중요해진다.리더가 이끄는 팀이 아닌 다른 이들과 협력하여 만들어낸 역.. 공감수 2 댓글수 0 2018. 9. 5.
  • 베스트셀러│금융과 IT의 만남을 보여주는 서적, <Fintech 3.0> 핀테크 ? Finance + Technology = Fintech! 핀테크란 말 그대로 '금융'을 의미하는 Finance의 FIN과 '기술'을 의미하는 Technology의 TECH의 합성어로 금융과 IT기술을 접목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금융창구에서만 이루어졌던 서비스가 모바일, SNS, 빅데이터 등의 새로운 IT기술 등과 접목하여 새롭게 만들어진 서비스를 말하기도 하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조금 더 특별하고 차별호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곧 기술기반 금융서비스의 혁신을 의미하기도 하다. 시대가 변하면서 핀테크의 시대도 변하고 있다.- Fintech 1.0 : 무인자동화기기(ATM)의 등장- Fintech 2.0 : 인터넷뱅킹의 출현 - Fintech 3.0 : 시간과 공간의.. 공감수 0 댓글수 3 2015. 12. 8.
  • 베스트셀러│빅데이터라는 새로운 섬을 찾아가는 지도와 같은 서적, <빅데이터로 일하는 기술> 빅데이터라는 새로운 섬을 찾아가는 지도와 같은 서적, │빅데이터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고민을 풀어줄 수 있는 키를 제시 빅데이터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IT의 화두이자, 과제이다. 빅데이터를 통해 독감의 유행경로를 미리 예측하고 예방책을 준비했다는 소식, 서울 시내의 통화 발신, 수신 통계를 바탕으로 심야 버스 노선을 채택하여 승객 수가 증가했다는 소식과 같은 긍정적인 사례가 들려오는 만큼 빅데이터에 대한 기업의 기대치는 매우 높다. 이런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혹자는 빅데이터를 '21세기의 석유’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 기업에서 빅데이터를 신규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IT자원과 인적자원에 대한 비용이 매우 많이 드는 반면, 즉각적인 매출 상승 및 기대효과는 불분명한 것이 현실이다. 빅데이터는 그..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28.
  • [엑셈ING] 그들의 가방 속이 궁금하다! 지극히 사적인 나만의 공간인 가방, 가방 속을 알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누가 그러지 않았나요? ㅎㅎ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이나 정리방법도 다르니 가방 안을 보면 그 사람의 이야기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방 속이 가장 궁금한 엑세머 5인, 그들의 가방 속을 급습해 보았습니다. 지금 막 지원 나가시는 오라클 기술지원팀 김병찬 사원 백팩을 선호하는 이유는? 편해서 ;; 외부에 자주 나가시는 지원팀의 가방이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는데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나서서 보여준다면 가방을 자신있게 열고는 갤럭* 탭 자랑 입니다 ㅋㅋ 제주도 청년이 돈벌더니 하루가 다르게 씀씀이가 커진다며 옆에서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ㅋㅋ 이동시간에 유용히 쓰기 좋아 태블릿 PC를 꼭 가지고 다닌다며, 특유의 미소를 날려주셨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3 2011. 10. 17.
  • 2011년 대한민국 소비지도 -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2011년 대한민국 소비지도" 라는 제목 자체가 구미를 끌어당기기 충분 한 것 같다. 경제와 마케팅서적에 관심이 많지만 딱딱한 원론이 와 닿지 않는다면 이렇게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서적을 읽어보는게 어떨까 한다. 더구나 "2011년 대한민국" 이라는 말이 많은 투자자와 예비 창업가의 흥미를 자극하리라 생각된다. 이 책은 보고서 형태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동안 10억 원을 투입해 진행한 200회의 소비자 리서치 결과를 담고 있다. IT/자동차·미디어/여가생활·건강/라이프스타일·소비/행복·유통 채널 이렇게 5개 파트로 각 산업별 시장을 분석하여 전체 시장을 구성하고 있는 소비자의 성향을 담고, 그 결과들로 현 시장상황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트랜드와 방향성을 예측한다. 이동통신: ‘휴대전화의 패..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2. 21.
  • 똑똑한 소비자가 되자 - 쇼핑학 현대에 사는 우리들은 쇼핑에 묻혀 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꼭 쇼핑거리를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쇼핑에 대한 욕구를 충족을 시킬 수 있다. 우리의 욕구를 자극시키는 수많은 다양한 순간의 광고들.. 이 광고들의 영향력이 대단하다는 사실은 광고비를 가늠해보면 분명해진다. 구매는 생활에서 당연히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구매의 형태가 예전보다 훨씬 다양해 지고 쉽고 빨라진 만큼 현대 사람들의 쇼핑행태를 분석해 보는 일은 미래 마케팅을 위한 가장 필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된다. 우리는 ‘지름신이 강림했다’ 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이 말은 ‘충동구매’라는 말과 일맥통한다. 계획하지 않았던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충동적으로 구매를 해버린다. 이미 사놓은 물건을 또 사들고 들어가는 일이 일쑤이고 필..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1. 23.
  • 완벽을 버리고 행복한 최적주의자가 되자! - "완벽의 추구" 완벽주의란 말은 우리 귀에 너무도 익숙하다, 완벽하지 않으면 인정받을 수 없는 시대에 살아가면서 우리는 어느새 완벽주의를 동경할 수 밖에 없었는지도 모른다. 하버드의 행복한 강의 해피어의 저자인 탈벤 샤하르의 이 책 또한 궁극적으로는 행복을 위한 자기계발서이다. 그는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 ‘인생이 불행하게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우리에게 말한다. “완벽주의”가 아닌 “최적주의”를 택하라고. 완벽주의자는 보통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식을 택한다. 그리고 철저하게 그 방식을 지킨다. 그러다가 어떤 이유로 금지된 음식을 한 입이라도 먹게 되면 실패했다는 좌절감에 휩싸여 어떻게든 자신을 벌한다. 예를 들어 한동안 멀리하던 아이스크림을 한 통씩 먹어 치우고도 성에 차지 않아.. 공감수 0 댓글수 1 2010. 10. 19.
  • 소명을 깨닫는 소통의 힘!- "유쾌한 소통의 법칙 67" 소통 전문가의 진정한 소통에 대한 이야기, 이 책은 단순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아닌 진정한 소 통을 위한 마음가짐과 더불어 상대에 대한 태도를 일깨워 주는 책이다. 소통의 중요성은 지금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화두가 아닐까 생각된다. 소통을 하고 공감을 하고 또 감동을 하는 이 모든 과정들 속에서 사람들은 살아가고 일을 하며, 소통을 얼마나 원활히 할 수 있을까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의 삶 자체가 소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소통의 표면적인 기술을 다루고 있지 않다. 말을 조리있게 하거나 유창하게 하는 기술보 다도 상대의 진심을 읽어 내는 것이 진정한 소통에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보다 깊은 소통의 내면을 다룸으로써 상대와 소통하기 전에 나 자신과 소통하고 그로 인해 상대와 신뢰를.. 공감수 1 댓글수 1 2010. 9. 14.
  •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 – 넛지(Nudge) 오바마 정부가 채택하고 현 대통령이 직원들에게 추천한 것으로 더욱 널리 알려진 넛지(Nudge). 제목인 넛지(Nudge)는 옆구리를 슬쩍 찌르다. 라는 뜻으로, 이 책에서의 넛지란 부드러운 자극으로 사람들의 행동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강요에 의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선택의 힘. 그러한 넛지의 사례로는 어떠한 것 들이 있을까? 청결하지 못한 화장실로 속을 썩이던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남성 소변기에 파리모양 스티커를 붙인 것 만으로 80%의 개선율을 보였다. (좌측) 쓰레기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던 사람들이 쓰레기통 주변에 농구코트를 그려놓자 너나 할 것 없이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넣기 위해 가던 길을 멈추었다. (우측) 넛지는 이러한 부드러운 개입을 통해 선한.. 공감수 0 댓글수 2 2010. 8. 24.
  • 소셜 Social 이 바꾸는 멋진 세상! -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 트위터(Twitter)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이름 트위터. 트위터는 140글자의 한도에서 웹을 통해 각종 컨텐츠를 공유 할 수 있는 새로운 Social Networking Service(SNS) 플랫폼이다. 그러나 이 트위터. 이런 설명만으로는 조금 부족하다. 단순한 서술 만으로는 수많은 사람들이 트위터에 열광하는 이유나, 실시간 단위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사용자 수를 설명 할 수 없다. 두 명의 저자, 그리고 그들을 지지하고 서포트 해준 한국 트위터 사용자들을 지은이로 내세우고 있는 이 책은 그 트위터가 만들어낸 놀라운 세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Welcome to 4th Screen 노키아의 광고용 단편영화의 제목, 그리고 이 영화에서 말 하고자 하는 메시지이다. 첫 번째 스크린, 그것은 모두..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21.
  • BRANDING, 마케팅을 넘어서 영혼을 흔들다 마케팅은 판매를 불필요하게 한다 브랜딩은 마케팅을 불필요하게 한다 동명의 브랜딩 전문 도서를 출간하고 있는 브랜딩 전문 매거진인 유니타스 브랜드(Unitas BRAND). 이 유니타스 브랜드에서, 총 12권의 브랜딩 전문 매거진을 엮어 만든 책이 바로 ‘브랜딩’ 이다. 3년의 기획과 2년이 제작기간을 거쳐 총 3000페이지에 달하는 현장 사례 인터뷰를 응축한 이 책은 우선 속에 담긴 정보의 양에 놀라고 그 전문성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된다. 표지와 구성 디자인은 최근 유행하는 포트폴리오 형식의 통상적인 마케팅, 브랜딩 서적을 떠오르게 하지만 본래 이 책은 브랜딩 전문가들을 위해 기획, 제작되었다. 지루하고 어려운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특정 브랜드 및 기업에 애착이 있는 사람이라면, 또 어떠..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24.
  • 새로운 사회와 대중의 탄생 -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우리는 예전의 우리가 아니다' 클레이서키의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Here Comes Everybody)’ 의 첫 장은 우리에게 우리는 더 이상 예전의 우리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당신dl E-Mail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블로그와 마이크로 블로그, 페이스북등의 소셜네트워크에 대해 알고 있다면, 누구든 더 이상 예전의 그가 아니다. 우리는 서로 흩어져 끌리고, 쏠리며 들끓고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대중의 일부이다.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는 소셜네트워킹 서비스, 멱함수, 롱테일의 법칙과 플래시몹, 그리고 미트업 등의 새로운 개념과 서비스 등이 만들어낸 수많은 사례를 다루며 그들을 통해 현실에서의 우리의 삶이 어디서부터 얼마나 달라졌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책에 등장하는 대중, 곧 우리들은 행..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4. 20.
  • 삶을 사랑한 싼마오의 사막이야기 '사하라 이야기 ' & '흐느끼는 낙타' 미지와 신비의 땅 사막. 세계에서 가장 광대하고 건조한 땅인 사하라 사막에서 한 대만 여성과 스페인 남성이 신혼살림을 시작했습니다. 호기심과 열정이 가득한 대만 아가씨와 단순하고 우직한 스페인 총각. 3월의 추천도서인 와 는 이러한 두 사람이 사막에서 보내는 신혼이야기 입니다. 더 없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사막. 하지만 그곳에서의 생활은 힘들고 불편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 곳에서 우리의 주인공 싼마오는 광대하고 신비로운 자연을 통해 세상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사막의 낯선 이웃들과의 만남과 교류는 그녀에게 진정한 의미의 소통과 상생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게 해 주는데요. 아름답지만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땅 사막. 그 미지의 땅에 온몸으로 뛰어든 싼마오는 두 권의 에세이를 통해 우리에게 .. 공감수 0 댓글수 1 2010. 3. 22.
  • 인간의 본성을 움직여라 - Herd 태초에 'Herd' 가 있었다 작가는 말 한다. 태초부터 인간에겐 ‘자유의지’ 가 아닌 ‘Herd’ 가 있었다고.. Herd란 군집동물 혹은 그 무리를 뜻한다. 그리고 수많은 무명씨들로 구성 된 우리 인간들 역시 Herd 이다. 지은이는 인간의 Herd에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개개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큰 가치고 여겨지고 있는 지금의 시점에서 왜 우리는 인간의 무리, 즉 Herd에 집중해야 하는가? Herd는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 이다. 이 시대 최고의 마케팅 구루인 마크 얼스는 Herd를 통하여 기존의 마케팅 전략에 대한 상식을 뒤엎는 제안을 한다. 상품을 구입하는 개인에 대한 집착을 버리라는 것 이다. 어떠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팔고 히트시키기 ..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2. 23.
  • ‘이상한’ 정신과 의사의 유쾌한 치료기! 공중그네 새롭게 시작되는 EXEM의 추천도서. 엑셈인이 직접 추천하는 책들의 감상들이 이어집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해주세요! 그 첫 번째 추천도서는 경영관리본부 이관석씨의 추천도서인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 입니다. " 유쾌한 에피소드들을 통해서 스트레스와 슬럼프를 극복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즐거운 책, 공중그네를 추천합니다." - 경영관리본부 이관석 사원 "분명 괜찮을 것이다. 그런 기분이 든다. 무너져버릴 것 같은 순간은 앞으로도 여러 번 겪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주위 사람이나 사물로부터 용기를 얻으면 된다. 모두들 그렇게 힘을 내고 살아간다." 뾰족한 것이 두려운 야쿠자 보스, 공중그네 묘기에 끝없이 실패하는 베테랑 곡예사, 투구가 빗나가는 프로 야구 선수, 병원장인 장인의 가발을 벗기고 .. 공감수 0 댓글수 8 2010. 1. 20.
  • Web을 통해 미래를 엿보다- 웹진화론 저자는 말 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미래를 엿볼 수 있다고. Web은 더 이상 혁신적이거나 새로운 것이 아니다. 모두의 삶과 밀착 되어 있는 Web 환경은 그 탄생 이래 지속적으로 진화를 거듭해 왔다. 저자는 나날이 광범위해 지는 Web 환경을 중심으로 우리의 생활과 비즈니스, 경제와 정치 등의 모든 환경이 변화 할 것 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리고 그 ‘미래’ 는 이미 시작되었다. 저자는 인터넷이 가진 힘의 원천을 ‘불특정 다수를 무한대까지 확장’ 시킴으로써 그전까지의 의미 없거나 가치 없던 일들에서 전혀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웹 2.0의 등장과 함께 인터넷이 전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들었으며 세상을 바꿀 엄청난 변화가 시작되었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 변화의..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2. 14.
  • 세계적인 리더쉽 컨설턴트가 밝히는 성공을 위한 새롭고 놀라운 가치- 신뢰의 속도 세계적인 리더쉽 컨설턴트이자 최고의 직무교육그룹인 코비리더십 센터의 CEO를 역임한 스티븐 M.R 코비가 쓴 신뢰의 속도는, 우리에게 무형의 이론인 신뢰가 어떻게 가시적인 존재로 부각되며, 또 그 신뢰가 우리의 삶과 일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말 하고 있다. 그는 각종 성공 이론과 자기 및 기업의 경영 방법이 수치화되고 전략화 된 21세기에 가장 빠르게 성공에 다가갈 수 있는 조건으로 ‘신뢰’를 내세우고 있다. * 낮은 신뢰의 대가는 세금 무형의 신뢰를 가시화 하는 신뢰의 경제학은 다음과 같다. 그는 이 공식에 대한 가장 알기 쉬운 예로, 9.11 테러 이후 미국 내 항공여행에 대한 사례를 들었다. 9.11테러 이후 항공 절차와 시스템은 이전보다 엄격해졌다. 하지만 보안강화로 인해 여행하는데..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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