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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선생의 웰빙 라이프| 1인 자취생들을 위한 요일별 밥 짓기

정보 2017.04.24 10:48

자취생이라서 라면밖에 먹을 거리가 없다고요? 


지난 시간에  괜히  라면 레시피를 소개해 드린 것 같습니다. 

최근에 주변 자취생들한테 불만 전화가 자주 오는데, 

저 때문에 맨날 라면만 먹는다고 하시네요. 

그러다보니 살도 찌고 피부도 안 좋아진다고... 

    이게 제 탓인가요? ㅠㅠ   


제가 라면 레시피를 소개해 드린 것이 맞기는 맞아요! 

그런데 맨날 먹으라고 하지는 않았을 텐데... 

(아무래도 매일 먹을 수밖에 없을 정도로 맛있기 때문에 맨날 드시는 거겠죠? )



조.금.은. 억울한 왕선생이 오늘은 건강한 '자취생 요리'를 소개해드리고자 이 자리에 다시 왔습니다. 

그럼 저를 믿고 따라오시죠~ 레츠고! 


솔직히 자취생들이 요리하는 게 좀 힘들다는 사실을 저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혼자 사니까 식재료들을 많이 사도 낭.비.고, 요리를 많이 해서 음식을 남겨도 결국은 낭.비.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왕선생도 처음 자취 생활을 시작하였을 때, 여러분과 비슷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의 차이가 있다면, 

바로 해결책을 끊임없이 탐구하는 자세 및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ㅋ 

여러 번의 실천 및 경험을 바탕으로 드이어 '진리'같은 '문제점' 해결하였습니다. 

오늘은 제가 몇 년 동안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레시피를 전부 다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자취생들에게 영양 섭취를 고려하면서도 낭비가 되지 않은 최고의 요리는 바로 쌀밥 짓는 것입니다

그럼 제가 1주일동안(월~금) 해먹은 밥 요리를 보여드리면서 더 자세하게 말씀 드릴까요? 


*************************


자, 여기서 잠시 하나를 해결하고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집에서 맛있는 쌀밥을 지으려면 밥솥 정도는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밥솥이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아서 자취생들에게 

필.수.品. 하.나.만. 추.천.하.라.고 하면 바로 전자 밥솥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백화점에서 파는 고가 밥솥을 구매하지 않으셔도 되고 

그냥 보통 마트에서 파는 압력 밥솥도 충분히 맛있는 쌀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왕선생 집에서 사용되고 있는 밥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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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곤한 월요일


곤한 월요일, 영양 섭취도 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토마토 쌀밥을 만들려고 합니다. 


1. 토마토를 깨끗이 씨어준 다음에 껍질제거해주세요

2. 밥솥에다가 평소보다 적은 양의 을 놓고, 껍질이 제거된 토마토을 넣고 조리 시작

3. 밥을 기다리는 동안 간단한 요리 하나 만들기 



잘 익힌 토마토는 보기가 별로 안 좋지만, 맛이 정말 상쾌합니다.





#정신이 돌아오는 화요일


월요일 밤에 푹 쉬셨나요? 화요일 저녁에 또 다른 밥을 먹어봐야 겠네요. 

표고버섯은 영양 가치가 높은 거 여러분 다 아시죠~ 

열량과 지방이 적고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아 다이어트에 참 좋은 식재료랍니다. 

그리고 표고버섯보다 건표고버섯은 더 진한 향기와 맛을 낼 수 있어서 화요일 저녁에 딱 좋습니다. 


1. 건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충분히 불린 다음,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2. 밥솥에다가 물기를 짠 건표고버섯 을 넣고, 평소와 비슷한 양의 을 넣고 조리 시작

3. 오늘의 반찬 요리도 같이 준비할까요? 






#희망이 보이는 수요일


Happy Hump Day~  

수요일 밤이 되면, 일주 절반이 다 지났네요~~ 

기분이 좋아지고 있는 오늘은 별미(别味)밥을 한 번 만들어볼까요? 

겨울철에 길거리에서 많이 먹었던 고구마를 오늘은 쌀과 함께 조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주고, 껍질제거해주세요.

    (그런데 보라색 고구마의 껍질에도 풍부한 영양이 있기 때문에 같이 드시는 것답니다.)

2. 한 입 먹기 좋게 썰어주고 밥솥에다가 쌀, 물과 같이 넣고 조리 시작

3. 역시 기다리는 동안, 쉬면 안 되죠





#불금 전날인 목요일


여러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요일은 언제이신가요? 

아마도 불금이라고 답하실 분들이 많을텐데, 전 개인적으로 목요일 저녁이 가장 좋습니다

비록 다음날 출근은 해야 되지만, 마지막 날만 남아 있어 마음도 많이 편해지고, 

목요일 저녁에 집밥 먹으면서 와인 한 잔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와인과 함께 잘 어울리는 베이컨 당근 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베이컨당근을 먹기 좋게 썰어주시고 쌀과 같이 밥솥에 넣어 주세요

2. 물과 함께, 오리브 오일, 소금 조금, 후추 조금 넣고 조리 시작

3. 오늘의 반찬 요리만 완성되면 나만의 디너 시작~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


불금입니다!!



불금에도 집밥 먹으라는 것은 너무 가혹한 것 아닌가요? 

ㅋㅋㅋ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 저녁에 친구랑 같이 외식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가끔 나만의 공간에서 혼자만의 시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설거지 하기 싫으시면 토요일 아침에 해도 좋고, 소중한 금요일 밤에 혼밥 먹고 영화 하나 다운 받아서~~ 


쌍한 요일이 아니라 '업다(부럽다)'고 들릴 만큼 자취생만의 '요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지난 금요일에는 제가 흑미밥을 만들어봤습니다. 같이 보시죠~ 


1. 흑미햇쌀은 1:1로 두고 1인분의 양을 재어 보세요

2. 밥솥에 물과 위에 섞인 쌀을 넣고 조리 시작 

3. 기다리는 동안 불금의 반찬 요리도 준비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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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러분의 고.정.관.념.을 좀 깨지셨나요? 

자취생이라고 무조건 치맥이나 라면만 즐겨먹는 시대가 아닙니다! 

부모님이 옆에 안 계셔도 요일별로 잘 챙겨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여러분이 퇴근하고 집에 가서 

'······~' 할인송을 외우시는 것 이외에 

또 다른 선택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