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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주간 동영상] 연옥이와 함께하는 심리학 개론, '소형차와 대형차의 인식 차이'

정보/심리학개론 2012. 11. 27. 16:41

 

 

 

 

작은 경차와 고급 승용차. 두 대의 차를 이용해 실험을 진행합니다.

 

 

 

 

* 실험방법: 실험 차가 도로를 달리다 교차로 앞 빨간 신호등에 멈춰 선다. 잠시 후 신호가 바뀐다. 이 때 맨 앞의 실험 차는 출발하지 않고 있다.

 

경차와 고급 승용차가 동일한 방법으로 실험에 참여합니다. 앞 차가 빨리 교차로를 통과하기를 기다리던 뒤차는 얼마 만에 경적을 울릴까요?

 

 

 

 


#. 경차
정지선 맨 앞에 있는 경차. 잠시 후 신호가 바뀐다.

 

... 단 1초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 대형차
이번엔 대형차가 앞에 선다. 잠시 후 신호가 바뀐다.

 

 

... 경차일 때와는 다르게, 오랜 시간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많게는 21초가 지나도록 기다려 주었다. 때로는 친절하게도 알아서 비켜 갔다.

 

 

 

* 고급승용차와 경차일 때 평균 대기 시간:

 

 

 

 

 차량의 크기가 그 사람의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코넬대 심리학과 교수는 이 실험을 통해, 아주 작은 예지만 부유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적은 제약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물론 실험의 극대화를 위해 비교했지만, 실제로 이와 같지 않은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소형차의 보급 현황이 적은데, 그 이유는 뭘까요? 다른 나라에 비해 국토 면적이 그리 넓지 않은 우리 나라로서, 중형과 대형차 중심의 자동차 문화를 가진 것이 꼭 보기 좋은 것만은 아닌듯합니다. 그 이유를 꼽자면 타인 이목을 중시하는 소비성향과 작은 차에 대한 편견, 소형차에 대한 안정성 불신일 것입니다.

 

유럽에서 소형차 대한 재미있는 광고가 있습니다.

 

 

 

 

 

 

 

 

 

 

벤츠 그룹의 소형차 '스마트 포 투'는 캐나다에서 재미있는 옥외광고를 진행해 화제가 되었다.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에 주차된 '스마트 포 투' 뒤에 대형 구두 주걱이 보이도록 하여 매우 협소한 공간에서도 주차가 가능한 실용적인 자동차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대형 자동차의 옥외광고 간판 사이에 아주 작은 간판을 설치하여, 언제 어디서든 적합한 주차 장소를 찾을 수 있다는 경차의 장점을 재치있게 표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경차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경차가 여러모로 실용적이다라는 점을 재치 있게 알리는 프로모션이 보다 다양하게 전개될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로 위에서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출처: EBS 다큐 "인간의 두얼굴" 중 경차와 대형차에 대한 인식 차이
        스투시님 블로그

 

 

 

 

 

 

 


  • 11월 2012.11.28 09:15 ADDR 수정/삭제 답글

    정말 선입견이 무섭죠~ 마지막 구두주걱 광고 아이디어 짱!

  • epikxm 2012.11.28 09:26 ADDR 수정/삭제 답글

    신호가 변경되었음을 앞차가 인지 못하고 있는 상황일수도 있는데, 원만한 교통 흐름을 위해 후방차가 알려줄 의무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대형차라고 기다려주는 저 후방차량들 차주들은 반성 좀 해야하고, 소형차라고 크락션 막 눌러대고 빨리 가라고 하는 차량들 차주는 여유를 배워야 할 듯..

  • 2012.11.28 11:27 ADDR 수정/삭제 답글

    흠.. 진짜~ 저건 아닌데, 우리나라 사람들 남눈치 보는거 때문에 그렇겠죠. 그치만 안그런사람이 더 많을듯

  • 대형차 2012.11.29 12:14 ADDR 수정/삭제 답글

    근데 아무리 대형차라도 교차로 중간에 멈추면 빵빵거립니다..ㅋㅋ

    • 초보운전 2012.11.30 09:51 수정/삭제

      설마 경험담은..아니...시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