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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셈 주간 동영상] 연옥이와 함께하는 심리학 개론, '권위에의 복종'
    정보/심리학개론 2010. 11. 23. 14:55



    실제 실험인 것처럼 가장하여 실험 대상자로 하여금 상대방이 문제를 풀지 못할 경우 전기 충격을 가하라고 권위자가 명령을 합니다. 무고한 사람들에게 커다란 고통을 가하더라도 일반인들은 명령에 따라 버튼을 누를 것인지가 관건이었죠. 도덕적 양심 vs. 권위자의 명령. 결론은 무려 참가자의 65%가 450V 라는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정도의 충격을 상대방에게 가했고, 35%는 330V까지 충격을 가했습니다.
    이 실험은 사회적 이슈와 큰 반향을 일으켰었죠. 바로 스탠리 밀그램(Stanley Milgram)의 ‘권위에의 복종’ 실험입니다. 이 심리학자는 홀로코스트가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는가를 이해하기 위해 이 실험을 고안했다고 합니다. 이번 연심개의 주제도 위에서 소개한 ‘권위에의 복종’ 실험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영상 줄거리:
    서울의 한 유명 안과입니다. 이곳에서 평범한 대학생 5명에게 시력검사를 받게 합니다. 시력검사를 위해 진료실에 들어온 그들은 실험의 진짜 목적을 모른 채 의사로부터 황당한 명령을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1. 혀를 코끝에 대보세요.
    2. 수돗물을 배꼽에 발라보세요.
    3. 코끼리 손 만들어서 뱅글뱅글 돌아보세요. 등등

    의사의 이런 이상한 명령을 받은 대학생들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서 의사가 명령하는 ‘맨발로 토끼뜀뛰기’를 거절할 수 있을까요?



    함께하는 이야기:
    의사선생님이 하라고 하니깐, 그 분야의 전문가 즉 권위자 이니깐 그 사람이 시키는 대로 하면 무언가 있겠지, 권위자의 명령에 응해서 설명 그게 잘못 되더라도 내 책임은 아니니깐,
    이렇게 생각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우리는 먼저 진정한 자아를 들여다 보는 고민을 해야만 합니다. 불합리한 권위자의 명령 앞에 하려던 행동을 잠시 멈추고 그 누구도 아닌 도덕적 자아에게 먼저 말을 걸어, 무엇이 자신에게 필요한 진실인지, 나아가 자신을 둘러싼 세계가 정말로 바람직한 것인지를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타자는 속일 수 있어도 자신은 속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제공: 인간의 두 얼굴 상황의 힘(EBS 다큐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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